우리는 요가매트(Yoga mat)를 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좋아하고, Subway 샌드위치도 곧 잘 먹기도 하는데 물론 현재는 아니지만 과거에 요가매트 재료로 쓰이는 화학제품을 첨가하였다고 합니다.

설마 하고 찾아보았다가 놀래서 이렇게 공유 드립니다. 2015년 기사까지 나와 있는 걸로 봐서 현재까지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크게 믿음이 가지 않는 공룡 체인이기도 하구요)

   

'미국 빵, 과자 500 종에서 발암 화학물질인 아조디카보나이드 (Azodicarbonamide) 함유'

   

2014년 뉴스이긴 하지만 매우 충격적입니다.

   

http://www.nydailynews.com/life-style/health/yoga-mat-chemical-found-500-grocery-items-report-article-1.1706644

   

(미국에서 수입되는 밀가루로 만든 제품은 정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빵, 쿠키 류)

   

상식을 벗어났다고 생각 되실 텐데, 근데 아직도 국내 식약처에서는 허용되는 화학물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유럽과 호주는 판매 금지 상태이며, 미국에서는 국내와 같은 조건으로 인체에 무해 하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 Major 업체들이 정부와 로비를 해서 사용하도록 유지 시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아조디카보나이드 (Azodicarbonamide) 라는 화학제품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밀가루를 표백하고 반죽을 더 찰 지고 강하게 만드는데 사용하는 첨가제로, 아조디카보나이드 (Azodicarbonamide)라는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산백과에는 아래와 같이 정의해 두었습니다.

아조비스폼아마이드(azobisformamide)라고도 한다. 화학식 C₂H₄N₄O₂. 녹는점은 180℃이다. 노란색에서 오렌지 빛 붉은색을 띠는 결정성 가루로서 냄새가 없다. 물에 잘 녹지 않고, 대부분의 유기용매에도 녹지 않으며, 다이메틸설포옥사이드(dimethyl sulfoxide)에 약간 녹는다.  

   

FAO/WHO전문위원회의 1일허용섭취량(ADI)은 0.0~45.0mg/kg(소맥분)이다. 발암성이나 생식독성, 성장발달의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위해 정도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없다. 가장 많이 보고되는 것이 아조다이카본아마이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일어나는 호흡계 증상 및 피부질환 등이다. 아조다이카본아마이드 및 이를 함유하는 제제는 밀가루에 있어서 1kg에 대하여 45mg 이상을 사용할 수 없다. 보관 시 밀봉하여 어두운 곳에 보존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조다이카본아마이드 [Azodicarbonamide] (두산백과)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50379&cid=40942&categoryId=32099>

   

2014년 서브웨이(Subway) 기사로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Subway to stop using chemical in bread

Subway will stop using a particular chemical in its bread.

Subway uses Azodicarbonamide to strengthen the dough,

but that same chemical is also used to make yoga mats and the soles of shoes more flexible.

Find out more about this story by watching the video below.

   

서브웨이는 화학성분을 빵에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조다이카본아마이드 (Azodicarbonamide) 는 소맥분 표백제이자, 숙성촉진 첨가물인데, 이것은 요가메트와 신발 밑창에도 쓰입니다.

이에 서브웨이는 이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사용을 금지하기로 합니다.

   

2015년 맥도날드(McDonald) 기사로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McDonald's sales rapidly decline as Americans reject fake food

February 12, 2015 12:10 pm EST

Fast food ingredients catch up to juggernauts

By Anthony Gucciardi

맥도날드가 이런 어려운 상황에 몰리자, 이 회사 대표이사는 경질되는 결정이 내려졌다. 세계 최대 식당 체인사는 이를 회복시키려 근본을 바꾸겠다고 나서는데, 재무이사와 대표를 바꾸면서 슈퍼볼 경기에서 프리미엄급 광고를 하면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 중이다.

   

The decision has hit McDonald's so hard that its own CEO has even stepped down following the news of continued decline in the company's most recent briefing. The world's largest restaurant chain is frantically replacing its foundation in an attempt to recover, from removing its CFO and CEO to launching a new 'trendy' advertising campaign that premiered at the Super Bowl.

   

허나 맥도날드가 아무리 새로운 마케팅을 도입 한다 해도 수많은 국민이 결코 맥도날드를 다시 찾게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전자 변형 식품재료를 썼던 것을 잊지않고 있고, 또 그들이 쉽게 사용해온 조미료와 식자재가 말하기조차 어려운 해로운 성분을 함유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음의 19개 첨가물 Over 19 different ingredients 들이다. 

이것을 기억하는 한 국민들이 맥도날드를 다시 찾게 하지 못할 것이다.

   

All the new financial and marketing moves in the world, though, cannot change the fact that many people simply will never eat at McDonald's again thanks to their GMO-laden fast food ingredients — which have been extensively documented by both health organizations and mainstream media alike. With many items containing over 19 different ingredients that are virtually impossible to pronounce and are also used in the production of silly putty and yoga mats, it's no wonder consumers are saying 'no thanks' to Ronald McDonald.

Here's just a few of the ingredients you can find in many fast food meals:

   

• 디메틸폴리실록산 - 이는 실리콘 유방 보형물을 만드는 재료인데... 이것을 치킨 너겟을 만들 때 집어넣었다     

  Dimethylpolysiloxane – A chemical known for its use in silicone breast implants, silly putty, and also…… Chicken nuggets

     

• 프로필렌 글리콘 - 전자 담배를 만드는 것인데 담배회사는 이것의 폐해 때문에 사용 금지 된 첨가물이다.  

  Propylene glycol – A laxative chemical and electronic cigarette filler that even e-cigarette companies are beginning to phase out

     

• 아조디카보나이드 - 요가 매트를 만드는 플라스틱 고형물 재료인데 이런 것도 맥도날드 빵 안에 함유됨 

  Azodicarbonamide – A chemical used in the creation of foamed plastic items like yoga mats

   

   

Sounds appetizing, doesn't it?

And let's be clear, it would be one thing if McDonald's offered a variety of items that didn't contain these problematic substances. And it would be one thing if they, following the outspoken warnings of experts and health groups around the globe, actually removed them and sourced non-GMO alternatives for their food products and added real food instead. Or spoke out and made sure not to financially support the factory chicken farms that whistleblowers have revealed revolve around not allowing the chickens to ever breathe fresh air and forcing them to sit upon generations of feces and blood.

So is it any wonder that McDonald's is facing some serious trouble? Will removing the frankenfoods from their menu be their only option? According to Business Insider, 'McDonald's Is Losing America':

"On Monday, McDonald's reported global same-store sales that declined 2.2% month on month. This missed analysts' expectations for a 1.7% decline. In the US, the story was even worse for the fast-food giant as same-store sales fell 4.6%.

The disappointing numbers from McDonald's come as the chain faces increasing competition from restaurants like Chipotle. Last week we noted that even the Federal Reserve's fieldwork on the US economy showed the consumer shift toward outlets like Chipotle and away from chains like McDonald's."

This article originally appeared on Natural Society.

https://www.intellihub.com/mcdonalds-sales-rapidly-decline-americans-reject-fake-food/

   

사실 건강한 음식을 찾아 먹지는 못하더라도 몸에 해로운 음식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식선에서 공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