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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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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Ventisquero,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커피빈을 사러 가면서 옆에 있는 와인 매장에 잠시 들렀다가 40% 세일에 내 마음의 항복을 받아 낸 놈을 소개 할 까 한다. 항상 Chile Santiago에 가장 주요한 마트라고 하면 코스타네라 센터에 Jumbo가 가장 자주가는 마트일 것 같다. 와인 진열 매대에서도 유난히 고급스러워 보였던 라벨, Grey와인을 내심 비싸 서 잘 먹어보지 못하였는데 40% 세일을 해서 2병을 뒤도 안 돌아보고 구매하였다. Grey, Ventisquero, Cabernet Sauvignon 2013 / 6,290 Peso : 10,700원 (세일 전 10,500 Peso: 18,000원) Grey, Ventisquero, Carmenere 2013 / 6,290 Peso : 10,700원 (세일 전 10,500 Peso..
Frontera (Cabernet Sauvignon 2015, Carmenere 2014 Chile) Concha y Toro Maker: Concha y Toro 상표: Frontera 품종: Cabernet Sauvignon 2015 Carmenere 2014 가격: 각 각 1,990 Peso (3,383 원) 칠레의 9/18일은 독립 기념일입니다. 칠레에서 가장 큰 연휴 중 하나이기에 칠레 내에서도 파티가 많아서 대부분의 Major 주류업체 및 비냐(viña: 와인 제조처)에서는 큰 세일을 많이 합니다. Casillero del Diablo 제조 사로 많이 알려진 'Concha y Toro' 에서 세일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도 매우 싸게 3,500원 정도면, 매우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라 생각되어 더욱 기대를 하였습니다. 라벨이 하얀색(저가형) 과 검정색(고가형)이 존재하는데 검정색이 1,..
Casa Silva (Cabernet Sauvignon 2014, Chile) 상표: Casa Silva 품종: Cabernet Sauvignon 2014 가격: 6,000 Peso (10,200 원) 평균 12,000 Peso정도 한다고는 하는데, 대만은 참 비싸게 팔리고 있는 것 같네요, 18,000 Peso면 3배정도 가격이니 말입니다.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까베르네 소비뇽 쿠베 준비 제도 이사회, 카사 실바, 콜 차구 밸리, CEPA : 100 % 까베르네 소비뇽 저장 : 8개월를위한 프랑스 오크 배럴에서 숙성 55 %;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45 %. 시음 노트 : 강렬한 루비 레드. 검은 딸기와 체리의 메모와 함께 약간 매운 섬세한 코. 구개에 라운드 강력하고 확고한 탄닌과 블랙 베리의 노트. 긴, 우아한 마무리합니다. 식품 페어링 : 좋은 구조와 균형이 까베르네 소..
Cuba Coffee - Cubita 지난 휴가에 쿠바(Cuba)에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구매한 Cubita Coffee. 여행 때 남은 돈으로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 차에 잘 된 듯하기도 하였다. 남은 돈으로 결국 모희또를 만들Havana Club 럼(Rum) 2병과 Cubita 1Kg을 구매하였다. 사실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지 않는다 거의 10 CUC ~ 15 CUC (USD 10~15) 정도로 저렴한 기억만 남아있다. 한국에서는 Starbucks가 250g에 12,000 ~18,000 원 정도 하는 걸로 기억하니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무려 중량은 1Kg으로 매우 육중한 포장이다. 사실 전에 자메이카에서 커피를 구매할 때도 매우 중량이 나갔었던 것 같다. 커피 산지라 그런지 매우 중량에 후한 편인 것 같다. 그냥 간단히 인..
Castillo de Molina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 1865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Castillo de Molina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 1865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상표: Castillo de Molina 품종: Cabernet Sauvignon 2013 가격: 5,500 Peso (9,350 원) 사실 한국에서는 얼마에 팔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외국사이트에서 확인하여 구글번역기에선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카 스틸로 드 몰리나 세르 까베르네 소비뇽 , 깊은 어둡고 냄새와 풍부한 블랙 커런트와 바닐라로 맛. 바닐라 톤 즐거운 평형을 제공하면서 맛이 진한 과일과 힘이다. 카 스틸로 드 몰리나 세르 까베르네 소비뇽의 마무리. 매운 긴 카스티요 데 몰리나가 몇 년 동안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를 선정되었습니다! ..
Santa Tierra (Carmenere 2014, Chile) Santa Tierra (Carmenere 2014, Chile) 칠레 및 아르헨티나 와인을 블로그로 통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와인에 대해서는 1%도 모른다고 보는 게 맞으나 다년간 술을 마셔본 경험 치로 업무상 살게 된 칠레 와인을 중심으로 조금 끄적거려보려고 합니다. 그냥 정보 공유차원이 우선이며 점차 나아지리라 저 또한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상표: Santa Tierra 품종: Carmenere 2014 가격: 3,990 Peso (6,783 원)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한 듯 하네요. 우선 제가 잘 몰라서 아래와 같이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발음은 스페인어 기준으로 통일하려고요. 까르메네레(Carmenere)는 18~19세기에 프랑스 오리지널 보르도(Bordeaux) 와인을 제조할 때 꼭..
후안발데즈 까페 이야기 (Story of Juan Valdez Cafe) 후안 발데즈 까페 (Juan Valdez Café) 후안 발데즈 까페(Juan Valdez Café)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콜롬비아에 방문했을 때 유명한 커피체인(Starbucks, Coffee Bean 등)이 없음에 놀랐으며 커피를 마셔보니 유명 브랜드가 없이 후안 발데즈 카페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또한 농산물로 100% Colombia라고 주창하는 Copy 문구를 보았을 때는 한편으로는 부러웠고 자부심이 대단한 느낌이 들었다. 상당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회사, 후안 발데즈 (Juan Valdez) Café 에 대해 궁금하다! 후안 발데즈는 다른 대형 커피체인과는 다르다! 우선 1927년에 설립된 'The National Federation of Coffee Gro..
커피의 신선도 & 숙성 똑같은 생두라 하더라도 보관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분함량이 줄어들고 유기물이 대사작용을 통해 소실됨에 따라 그 특성이 바뀌게 되므로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수분 측정계로 수분 함량을 측정하는 것이 정확한 방법이나 육안이나 손의 감촉 등을 통해서 대략적인 생두의 상태를 판별할 수 있다. 그러나 수분함량이 높다는 것은 수확한 후 경과 기간이 짧다는 것 일 뿐 생두의 품질이 꼭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뉴크롭이 좋은지 올드 크롭이 좋은지는 기호의 문제이므로 어느 쪽이 좋은 커피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최근에는 뉴크롭을 선호하는 추이이다. 뉴크롭은 수분이 많아서 높은 온도로 로스팅 한다. 맛과 향이 농후하고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므로 세심한 선택이 요구된다. 북반구에서는 가을, 남반구에서는 봄이 수확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