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을 사러 가면서 옆에 있는 와인 매장에 잠시 들렀다가 40% 세일에 마음의 항복을 받아 놈을 소개 한다. 항상 Chile Santiago 가장 주요한 마트라고 하면 코스타네라 센터에 Jumbo 가장 자주가는 마트일 같다. 와인 진열 매대에서도 유난히 고급스러워 보였던 라벨, Grey와인을 내심 비싸 서 먹어보지 못하였는데 40% 세일을 해서 2병을 뒤도 돌아보고 구매하였다.

   

Grey, Ventisquero, Cabernet Sauvignon 2013 / 6,290 Peso : 10,700 (세일 10,500 Peso: 18,000)

Grey, Ventisquero, Carmenere 2013 / 6,290 Peso : 10,700 (세일 10,500 Peso: 18,000)

   

아래 가격을 보더라도 매우 좋은 가격에 구매했다는 것을 확인 있었다.

   

   

   

   

   

귀찮아서 구글 번역기로 다가, 영어해석 잘하시는 분은 아래를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해요.

   

Re 2007. Deep dark cherry red with blue tones. Expressive and intense, stands out its berries aromas, as blueberry, blackberry and strawberry, along with notes of cherry, bitter chocolate, black pepper and some fine herbs as mint and lavender. Great personality and structure, ripe, firm tannins, concentrated body and long

persistence, leaving an aftertaste full of fruity and spicy notes.

   

푸른 색조와 빨간색 2007 깊은 어두운 체리 다시. 표현과 강렬한 체리의 메모, 쓴 초콜릿, 후추, 민트, 라벤더와 같은 일부 고급 허브와 함께, 블루 베리, 블랙 베리와 딸기로, 그 열매의 향기를 의미합니다. 과일과 매운 노트의 전체 뒷맛을 떠나 좋은 성격과 구조, 잘 익은, 회사 탄닌, 농축 몸과 오랜 지속성,.

출처: <https://www.justincases.co.uk/vina-ventisquero-grey-carmenere-2013>

   

Grey, Ventisquero, Cabernet Sauvignon 2013 , 칠레 기본와인인 까베르넷 소비뇽 부터 마셔 보기로 하였다.

매우 두근 두근 어떤 맛인지 궁금해 하면 코르크 마개를 땄으며, 상당히 설레었던 기억이 난다.

   

우선 코르크 마개를 따고 와인잔에 따르면서 느꼈는데, 향이 매우 좋은 와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저렇게 매주 3병씩은 마셨으니, 1년간 최소 150병은 마셨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중에서도 향이 특출나게 좋았다고 느꼈다. (거의 향기 만으로는 최고의 와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까베르넷 소비뇽의 무거운 느낌을 기반으로

맛은 부드럽고

중간 맛도 부드럽고

끝 맛은 약간 고유의 새콤한 맛으로 마무리 되었다.

(사실 아까워서 2일에 걸쳐서 마셨는데, 2일에 걸쳐 마시는데도 동일한 느낌이 나는 훌륭한 와인이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와인 매장에 가서 볼까 고민도 하고 있는 중이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표현은 못하지만 현지에서는 마셔볼 와인이라고 생각이 된다.

 

   

   

   

   

Maker: Concha y Toro

상표: Frontera

품종: Cabernet Sauvignon 2015

Carmenere 2014

가격: 각 각 1,990 Peso (3,383 원)

   

칠레의 9/18일은 독립 기념일입니다.

칠레에서 가장 큰 연휴 중 하나이기에 칠레 내에서도 파티가 많아서 대부분의 Major 주류업체 및 비냐(viña: 와인 제조처)에서는 큰 세일을 많이 합니다.

   

   

Casillero del Diablo 제조 사로 많이 알려진 'Concha y Toro' 에서 세일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도 매우 싸게 3,500원 정도면, 매우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라 생각되어 더욱 기대를 하였습니다.

   

라벨이 하얀색(저가형) 과 검정색(고가형)이 존재하는데 검정색이 1,990 Peso라 더욱 궁금하였습니다.

 

   

사이트에서 조사해보면서 알게 되었지만 주로 해외 (미국)로 판매 되다 보니 처음 발견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은 맛을 지닌다고 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정확한 평가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Ruby-like, bright in color. Fruit forward with red plum and varietal characteristics. Medium dry, medium body and harmonious with a good finish This wine marries two of the classic Bordeaux grape varieties: Cabernet Sauvignon offers character, complexity and longevity, while Merlot adds softer tannins and elegance. Winery

   

제 시음 소감은 그렇습니다.

   

우선 칠레 Wine Maker 중에 가장 Marketing을 잘 하는 Concha y Toro 답게 매우 Wine 을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향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우선 대부분의 맛과 농도는 매우 흡족할 정도의 맛을 지닌 와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와인의 끝 맛이 좀 명확하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와인이었습니다. 많은 와인들이 처음과 끝 맛이 매우 상이하여 그 와인을 평가 받을 터인데 처음은 좋게 시작하여 마지막을 경쾌하게 끝맺음을 못한 와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딱 한번 마셔보고 정확한 맛을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그러나 가성비는 매우 좋은 와인으로서 음식과 곁들어 먹기엔 굉장히 좋은 와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표: Casa Silva

품종: Cabernet Sauvignon 2014

가격: 6,000 Peso (10,200 원)

   

   

   

평균 12,000 Peso정도 한다고는 하는데, 대만은 비싸게 팔리고 있는 같네요, 18,000 Peso 3배정도 가격이니 말입니다.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까베르네 소비뇽 쿠베 준비 제도 이사회, 카사 실바, 콜 차구 밸리,

CEPA :

100 % 까베르네 소비뇽

저장 :

8개월를위한 프랑스 오크 배럴에서 숙성 55 %;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45 %.

시음 노트 :

강렬한 루비 레드. 검은 딸기와 체리의 메모와 함께 약간 매운 섬세한 코. 구개에 라운드 강력하고 확고한 탄닌과 블랙 베리의 노트. 긴, 우아한 마무리합니다.

식품 페어링 :

좋은 구조와 균형이 까베르네 소비뇽은 멧돼지와 사슴 등 로크 포로 성숙 치즈 같은 팬,은, 구이, 스테이크 하우스에 붉은 고기 높은 맛의 요리에 적합하다.

처음 개봉을 하는 순간 포도 향이 매우 많이 나는 와인이었습니다. (포도 주스 정도는 아니지만 포도 향이 많이 나는 와인이었습니다.)

   

맛은 매우 부드럽다는 느낌을 가지면서도 조금은 맵다는 맛을 느낄 있었습니다. 후추를 뿌린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마지막을 가져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표현이 뛰어나지 못해서 그런지 조금은 매콤한 맛으로 마무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돼지고기를 구워서 함께 먹었습니다.

   

조금 실망스럽다고 느낀 점은 마시고 나니 포도 건더기가 상당히 많이 남아서 조금 놀랬습니다. 최근에 마신 어떤 와인보다 껍질이 많이 남아서 와인 공정상의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정도 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와인을 마시면 이렇게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귀찮아서 매우 가끔 올리고 있지만 꾸준히 노력해 봐야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휴가에 쿠바(Cuba)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구매한 Cubita Coffee.

여행 남은 돈으로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 차에 듯하기도 하였다. 남은 돈으로 결국 모희또를 만들Havana Club (Rum) 2병과 Cubita 1Kg 구매하였다.

   

사실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지 않는다

거의 10 CUC ~ 15 CUC (USD 10~15) 정도로 저렴한 기억만 남아있다.

한국에서는 Starbucks 250g 12,000 ~18,000 정도 하는 걸로 기억하니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있다.

   

   

무려 중량은 1Kg으로 매우 육중한 포장이다. 사실 전에 자메이카에서 커피를 구매할 때도 매우 중량이 나갔었던 같다. 커피 산지라 그런지 매우 중량에 후한 편인 같다.

   

그냥 간단히 인터넷 검색하니 아래 가격을 보면 1Kg 그리 비싼 편은 아닌 같기도 하다.

http://www.cubanbest.com/component/content/article/110-now-offering-cuban-coffee-

   

   

   

쿠바에서 만드는 커피, 왠지 그냥 흥이 나는 커피일 같다. 포장지에 신경을 쓰면 좋겠다.

   

Dark Roast Coffee 구매한 줄도 모르고 지금 보니 Dark Roast.

사실 최근까지 마시던 Starbucks Brasil Blend ( 왼쪽) Mid-Roasting 제품을 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매우 Roasting 느낌이었다. 사실 스타벅스 빈은 맛에 샀던 커피다. (환율 영향으로 16 Real = 5,000원 정도라서 구매 했었던 제품이었기 때문) 또한 직접 손으로 가는 글라인더로 갈아보면 손끝으로 바로 느낄 있다. 어느 정도 Roasting 제품인지 정도는, 아무튼 스타벅스 제품보다는 훨씬 Roasting 커피다.

   

   

그리고 특이한 게 Coffee Bean 매우 작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어떤 제품이 좋고 나쁨을 나는 모르기에 우선 Bean 생각보다 단단하고 작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제일 처음은 비아레띠로 , 우선 맛보다 커피를 갈면서도 느꼈지만 매우 향이 좋았으며 커피를 마시면서도 향이 전해진다. 남미 고유의 신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같은 느낌이다. (콜롬비아 커피에 비해서)

   

   

사실 커피를 하루에 3 정도 마시는데 1Kg 상당히 매우 많은 양이라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즐겁게 마시고 있는 쿠바 커피, Cub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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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tillo de Molina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 1865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상표: Castillo de Molina

품종: Cabernet Sauvignon 2013

가격: 5,500 Peso (9,350 원)

사실 한국에서는 얼마에 팔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외국사이트에서 확인하여 구글번역기에선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카 스틸로 드 몰리나 세르 까베르네 소비뇽 , 깊은 어둡고 냄새와 풍부한 블랙 커런트와 바닐라로 맛. 바닐라 톤 즐거운 평형을 제공하면서 맛이 진한 과일과 힘이다. 카 스틸로 드 몰리나 세르 까베르네 소비뇽의 마무리. 매운 긴 카스티요 데 몰리나가 몇 년 동안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를 선정되었습니다!

 

사실 이 와인이 얼마나 좋고 가격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상당히 기분 좋게 마셨던 와인입니다. 처음 입안으로 들어갈 때의 향긋함과 깔끔한 맛은 제가 이 블로그에 와인을 기제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한 와인입니다. 칠레 현지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이때까지 10~20병 정도를 마셔보았는데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와인입니다. 물론 San Pedro 계열인 1985(이때까지 먹어본 와인 중에 제일 비싸서 저에게는 고급와인 기준으로 되어있습니다.)보다는 조금은 못하지만 아직 혀가 와인보다는 소주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서는 참 맛있는 와인이었습니다. 와인 잔에 몇 번 돌려보니 죽어있던 향이 되살아나서 향긋한 향이 기분 좋게 하였으며 입안에 들어갔을 때의 맛도 과실 향이 매우 풍부한 와인이라는 들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맛이 시큼한 맛이 조금은 있었기에 1865보다는 조금은 못하구나 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상표: 1865 / San Pedro

품종: Cabernet Sauvignon 2013

가격: 12,000 Peso

 

 

인터넷에 검색하니 유명한 와인이라 그런지 내용이 참 많습니다.

 

San Pedro Description

Visual: Intense, deep ruby red with purplish tones.

Aroma: This wine demonstrates a strong bouquet, marked by elegant and intense aromas of ripe red fruit like cherries, plums and blueberries, in addition to cassis blended with notes of chocolate, mocha and cedar.

 

Palate: Very dense and concentrated, with mature and noticeable tannins. In addition, the wine displays a very good balance between the tannins, acidity and oak. Drink now or age for seven to nine years.

 

Pairing: Ideal for accompanying red meats in general, venison, game birds, and strong cheeses.

 

James Suckling: 91 Points

 

A subtle and fruity red with crushed berry, flowers and slate. Full body, firm tannins and a fresh and clean finish. Polished and poised. Delicious Cabernet for the money.

 

<출처: Wine21>

 

제가 마셔본 와인 중 가장 비싼 와인 '1865' 입니다. 칠레에선 12,000 Peso정도로 마트에서 팔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향을 처음 맡아 보았을 때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던 와인입니다.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와인 병을 열었을 때의 과실 향과 입안에 머금었을 때의 와인의 느낌은 사람으로 하여금 참 기분 좋게 만드는 좋은 와인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소고기랑 함께 처음 마셔보았는데 이 또한 매우 잘 어울리는 와인이었습니다.

 

최종 나만의 평가 Castillo de Molina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7.5 / 10.0

최종 나만의 평가 1865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8.8 / 10.0

 

사실 제가 평가한 점수를 보더라도 가성비는 Castillo de Molina가 좀 더 나은 선택 같습니다. 물론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은 그 차이가 얼마나 크겠냐고 하겠지만 아직 저는 가격대비 양을 생각하는 초보자라 아직도 망설여 집니다.

  • Santa Tierra (Carmenere 2014, Chile)

 

칠레 및 아르헨티나 와인을 블로그로 통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와인에 대해서는 1%도 모른다고 보는 게 맞으나 다년간 술을 마셔본 경험 치로 업무상 살게 된 칠레 와인을 중심으로 조금 끄적거려보려고 합니다.

그냥 정보 공유차원이 우선이며 점차 나아지리라 저 또한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상표: Santa Tierra

품종: Carmenere 2014

가격: 3,990 Peso (6,783 원)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한 듯 하네요.

우선 제가 잘 몰라서 아래와 같이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발음은 스페인어 기준으로 통일하려고요.

까르메네레(Carmenere)는 18~19세기에 프랑스 오리지널 보르도(Bordeaux) 와인을 제조할 때 꼭 들어갔던 품종이다. 하지만 유럽의 포도밭을 황무지로 만든 포도 질병 필록세라(Phylloxera: 포도나무 뿌리진디)가 나돌 때 전멸되었다. 한데 1970년대 초, 우연히 보르도(Bordeaux)의 유명한 학자에 의해 칠레에서 발견되어 화제를 모았다. 필록세라(Phylloxera : 포도나무 뿌리 진디)가 전 세계 포도밭을 휩쓸었으나 칠레만은 유일하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까르메네레(Carmenere)는 진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멜롯(Merlot)와 비슷하다.

 

그러면서 오랜 여운과 힘을 지녀 남미 여인의 정열을 떠올린다. 특히 코끝을 자극할 정도로 스파이시(Spicy)한 향미는 순간 움찔할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입안에서 한 바퀴 굴리고 나면 깊고 부드러운 질감이 감미롭게 혀끝을 감싼다. 칠레 특유 진흙모래의 충적토가 만들어내는 촉촉하고 진한 맛이 그대로 배어 있으며, 향은 여느 품종과 확연히 다르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르메너르 [Carmenere] (와인&커피 용어해설, 2009., 백산출판사)

 

구글 번역기로 돌려보니

이 카사 실바 자두, 초콜릿, 후추와 카라멜의 노트를 보유,의 Carmenere의 모든 특성을 보여준다. 미각은 길고 지속적인 마무리, 과일과 조화입니다. 포도 : 의 Carmenere의 조화 : 가리비는 빵가루 입힌 구운 송아지 간, 매우 노련한 매운 소스, 젊은 멧돼지 구이, 스테이크 금 poivre, 스테이크 타르타르와 등심, Picanha, 바베큐 세련된 가우초

제가 아직 초자라 느끼기 어려운 맛 자두, 초콜릿 …… 암튼 와인을 제가 이런 맛은 전혀 못 느껴서 쩝……

 

상큼하게 시작하는 맛이 Carmenere의 고유의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와인인 Cabernet Sauvignon 보다는 훨씬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사실 아는 형이 와인을 처음 알려줄 때 잘 몰면 그냥 Cabernet Sauvignon 사서 먹으라고 해서 그 뒤부터는 그냥 마시고 있습니다.) 다만 고급 와인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맛은 텁텁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 입니다.

 

보통 Carmenere 는 좌측의 진 녹색 병을 사용하는데 이번 Santa Tierra는 저가형이라 그런지 그냥 일반 와인 병 색상 청녹병을 사용한 게 특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Reserva인 좌측보다는 맛이 조금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완전 강추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싼 가격이라면 한번쯤 먹어도 괜찮은 와인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2년은 넘어야 맛있는 와인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종 나만의 평가: 5.0 / 10.0

후안 발데즈 까페 (Juan Valdez Café)

 

후안 발데즈 까페(Juan Valdez Café)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콜롬비아에 방문했을 때 유명한 커피체인(Starbucks, Coffee Bean 등)이 없음에 놀랐으며 커피를 마셔보니 유명 브랜드가 없이 후안 발데즈 카페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또한 농산물로 100% Colombia라고 주창하는 Copy 문구를 보았을 때는 한편으로는 부러웠고 자부심이 대단한 느낌이 들었다.

 

상당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회사, 후안 발데즈 (Juan Valdez) Café 에 대해 궁금하다!

 

후안 발데즈는 다른 대형 커피체인과는 다르다!

우선 1927년에 설립된 'The National Federation of Coffee Growers of Colombia (NFC)'라는 협동조합에서 시작한 커피 체인점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좋은 커피를 자국민에게 좋은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직영(Direct Sales)으로 시작한 셈이다. 또한 Colombian Coffee Promotion (Procafecol)는 총체적인 Marketing을 위하여 수익을 늘려서 생산 농가에 좀 더 많은 돈이 가게 하는 좋은 Concept으로 시작하였다. 이 중 95%가 농원 면적 5헥타르 이하의 소규모 농가로 구성되어 있다. (2006년기준, 56만명정도가 커피 생산에 종사하는데 이는 콜롬비아 전체 인구에 10%에 해당하는 인구가 커피생산 농부로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Everyone asks why Colombia is so successful in the organization of coffee production and growers compared to other countries. The answer is that other countries have opted for methods that don't account for the ability to generate the patience needed to achieve strategic results."

Gabriel Silva, NFC Manager

 

전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커피 조합인 NFC는 요즈음 문제되는 한국축구협회와 상반되는 조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들만의 권익 창출이 아닌 국가의 Industry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뿐 아니라 조합원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책임감까지 가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 또한 1000명의 전문가들이 소규모 농장에 기술 전파하는 NFC는 전천후인 협동조합이다. 그들의 역할은 아래와 같이 규정되어 있다.

. Defend the rights of coffee growers

. Advocate for macro-economic and sector specific policies

. Raise the sector's competitiveness

. Structure programs and projects for the development of sector and cooperative agreements, at the national and international levels

. Finance activities for the development of coffee cultivation and the industry, in general

. Assist growers in increasing their income

. Disseminate technological advances (cultivation, processing and commercialization) among growers and keep them updated on the relevant fluctuations in economic, social and productivity statistics.

. Provide support to growers through the acquisition, sale, lending, renting or distribution of productive inputs

 

사실 선진국입장에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저소득 국가로서는 국가 Infra까지 영향을 미쳤다. 1970년~2002년까지의 인프라 개발 건설현황이다.

 

 

지금의 후안 발데즈의 기초는 NFC가 바탕이 되었다면 그에 대한 양념 격인 Marketing은 Colombian Coffee Promotion (Procafecol)로 발전시켰다. 2002년에 커피위기 때 만들어 졌으며 'the Juan Valdez and 100% Café de Colombia brands''From the tree to the cup.' 이라는 Marketing의 기본이 되는 Concept을 완성시켰다. Procafecol의 포트폴리오 Concept은 아래와 같다.

 

. Specialty coffees

. Organic and environmentally responsible coffees

. Regional coffees with unique attributes

. Limited edition coffees (Christmas)

. Individual coffee bags of grinded coffee or "pods"

. Energizing coffee drinks

 

 

후안 발데즈 카페는 유기농 생산으로 환경적으로 유익하게 생산했으며, 지역 특색, 생산지에 관한 이야기 등을 활용하여 Limited Edition coffees 등을 만들었으며, 그 밖에도 Individual coffee bags등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했다. 재미있는 점은 2002년 12월에 후안 발데즈 카페 1호점을 만들었는데 그 곳은 다름이 아닌 Bogotá's International Airport에 만들게 되었다. 외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지되는 홍보도 될 것이며 콜롬비아 Local 체인점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효과로도 안성맞춤이 아니었을까 싶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 받는 식품인 커피, 그것을 통한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커피를 생산하는 농가를 위한 NFC를 통하여 발전시켜 나아가는 Juan Valdez Café는 지속 발전 가능한 Café의 Biz Model일 것이다. 좋은 제품과 그 것을 생산하는 생산자 (NFC), 그리고 좋은 Marketing, Procafecol은 소비자와 함께 상생해서 공룡 커피 체인점과는 다른 모습으로 더욱 나은 미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일보, 11/11/08, 추종연 / 주콜롬비아 대사

 

"후안 발데즈(Juan Valdez)" 커피는 콜롬비아와 콜롬비아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후안 발데즈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평범한 농부의 이름이지만 이 이름은 오래 전부터 유명한 고급커피 상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후안 발데즈라는 이름은 1960년 콜롬비아 땅이 아닌 뉴욕 맨해튼 5번가의 어느 광고회사 사무실에서 만들어졌으며, 초대 후안 발데즈 모델도 콜롬비아 사람이 아닌 쿠바의 이름 없는 호세 두발이라는 남자배우였다고 한다. 물론 지금 3대 모델은 카를로스 산체스라는 사람으로 콜롬비아 커피 주산지인 안티오키아 주 출신이다.

 

올들어 콜롬비아 커피에 겹경사가 있었다. 캐나다에서 개최된 2011년도 커피 컵(Coffee Cup) 대회에서 콜롬비아 킨디오주 헤노바지방 커피가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4종류 커피의 하나로 선정됐다. 그리고 지난 6월에 콜롬비아 커피생산지가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콜롬비아 커피는 이제 기호품으로서의 명성을 넘어서 콜롬비아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는 문화유산이 됐으며 명실공히 콜롬비아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됐다.

 

안데스 산맥은 칠레 남부에서 북쪽으로 뻗어 올라오면서 콜롬비아 땅에서 3개의 산맥으로 가지를 치는데, 그 중 가운데 산맥이 콜롬비아 커피 주생산지다. 콜롬비아에서는 이 지역을 '커피 생산축(Eje Cafetero)'이라고 부른다. 이 커피 생산지는 신세계 와인의 메카인 미국 나파밸리나, 아르헨티나 멘도사처럼 이미 세계적인 관광상품이 돼 콜롬비아 국부에 기여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브라질과 베트남에 이어 세계 제3위 커피생산국이다. 올해에는 60㎏들이 자루로 950만 포대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초부터 커피가격이 파운드당 3달러가 넘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근래 34년내 최고가격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 커피 생산자들은 최근 수해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희색이 만면하다. 이와 같은 커피가격 상승에는 지속적인 공급부족, 원자재 가격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 달러화 약세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커피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정작 커피 노동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크지 않다. 커피 1잔당 5g의 커피를 넣는다고 할 때 커피 한잔에 들어가는 원두가격은 미화 4센트 정도로 환산된다. 스타벅스 커피 한잔 가격의 100분의1밖에 안 된다. 지난해 중미지역 출장기회에 커피농장에 들른 적이 있다. 숙련 노동자 1명이 하루에 10바구니 정도 커피열매를 딸 수 있고 한 바구니당 노임으로 1달러를 받는다고 한다. 우리가 매일 우아하게 마시는 커피 향기에는 커피노동자의 애환도 함께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범세계적으로 공정무역커피(fair trade coffee)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콜롬비아 커피는 우리나라와 콜롬비아 간 교역균형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콜롬비아에서 4억달러 어치를 수입한 반면, 14억달러 상당을 수출했다. 10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무역역조 문제는 콜롬비아가 제기하는 단골 의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500만달러 상당의 커피를 수입했다. 최근에는 콜롬비아 유연탄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 두 품목이 무역역조 문제해결의 기사도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물건을 파는 만큼 상대 물건도 사주어야 한다. 건전하고 지속적인 관계구축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커피는 만남과 소통의 매개체다. 콜롬비아 마일드 커피의 맛과 멋을 느끼며 그리고 콜롬비아 커피 속에 숨겨진 스토리를 읽으면서 양국 국민들간 우정도 깊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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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Juan Valdez® Coffee Shops: Fair Trade as an Inclusive and Sustainabl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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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생두라 하더라도 보관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분함량이 줄어들고 유기물이 대사작용을 통해 소실됨에 따라 그 특성이 바뀌게 되므로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수분 측정계로 수분 함량을 측정하는 것이 정확한 방법이나 육안이나 손의 감촉 등을 통해서 대략적인 생두의 상태를 판별할 수 있다. 그러나 수분함량이 높다는 것은 수확한 후 경과 기간이 짧다는 것 일 뿐 생두의 품질이 꼭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뉴크롭이 좋은지 올드 크롭이 좋은지는 기호의 문제이므로 어느 쪽이 좋은 커피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최근에는 뉴크롭을 선호하는 추이이다. 뉴크롭은 수분이 많아서 높은 온도로 로스팅 한다. 맛과 향이 농후하고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므로 세심한 선택이 요구된다. 북반구에서는 가을, 남반구에서는 봄이 수확기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한국기준). 전년도에 수확한 패스트크롭은 향도 신맛도 적당하게 조화를 이룬 커피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권한다. 잘 숙성된 올드크롭은 로스팅이 균일하게 완성되어 경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지만 커피 본연의 향미는 많이 사라진다.

 

  1. 뉴 크롭 (New Crop)

    커피를 수확한 지 1년 이내의 신선한 콩을 말하며 색상은 청록색(Bluish Green)을 띠며 시간이 지나면 점차 녹색(Green)으로 변하게 된다. 수분 함량은 12% 대로 생두를 만졌을 때 손에 달라붙는 느낌이 나며 아래로 떨어뜨렸을 때 수분함량이 많이 무겁고 둔탁한 소리가 난다. 냄새를 맡아보면 신선한 곡물의 풋내가 느껴진다.

 

  1. 패스트 크롭 (Past Crop)

    커피를 수확한 지 1~2년 사이의 콩을 말하며 색상은 녹색(Green)에서 점차 옅은 녹색(Light Green)으로 바뀌게 된다. 수분 함량은 11% 이하가 되며 생두를 만졌을 때 손에 달라붙는 느낌이 뉴 크롭보다 적으며 냄새를 맡아보면 곡물이 풋내와 약간 매콤한 냄새가 같이 느껴진다

 

  1. 올드 크롭 (Old Crop)

    커피를 수확한 후 2년이 경화한 오래된 콩을 말하며 색상은 옅은 녹색 (Light Green)에서 옅은 갈색(Light Brown)이나 갈색(Brown)을 띄게 된다. 수분함량은 9%이하가 되어 손에 생두를 움켜잡은 상태에서 떨어뜨렸을 때 손에 달라붙지 않고 바로 아래로 떨어지며 가볍고 경쾌한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냄새를 맡아보면 시간 경과에 따라 매콤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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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of Coffee

 

커피 관련한 그래픽입니다.

몇 년 지난 내용이기는 하지만 국가별 생산량을 보자면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아시아 국가가 상위Rank에 있고 기본 생각과는 생산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네요

Coffee Cherry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커피나무 열매 속의 씨앗을 불리하고 건조시켜 볶은 후, 물에 녹는 성분만을 추출한 것이다. 커피나무 열매는 붉은 체리와 닮아서 '커피체리' 혹은 '베리' 라고도 불린다. 농장에서 커피 체리를 수확하여 외피와 과육, 내피와 은피를 벗겨낸 것을 '생두'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시장으로 출하되어서 유통되어 소비자가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된다.

생두는 빈(bean)이라고 하는데 특히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빈을 그린 빈(Green Bean)이라고 칭하며 보통 체리 안에서 두 쪽이 마주보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 한쪽 면이 평평하여 플랫 빈(Flat bean)이라 부른다. 생두의 가운데 홈은 센터 컷(Center Cut)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커피열매는 체리 안에 두 개의 콩을 가지고 있으나 한 개의 콩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발견되는데 이를 피베리(Peaberry)라고 한다. 체리 안에 한 개만 자라므로 일반 콩과 달리 둥근 모양을 하고 있어서 카라콜(Caracol, 달팽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체리 자체가 작으므로 피베리는 일반 콩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신맛이 강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피베리의 존재는 커피 생산 면에서 하나의 결함으로 간주되며 커피 번식의 평가기준이 되기도 하는데 수확 시 평균 10%정도가 생산된다.

씨앗을 뿌리고 나서 수확이 될 때까지 약 3년이 걸리며, 꽃이 핀 후 열매가 맺으면 아라비카종은 6~9개월, 카네포라종 (로부스타종)은 9~11개월에 걸쳐 성숙한다 열매가 성숙하면 10~14일 사이에 수확한다.

아라비카종의 콩의 크기는 12~18mm, 카네포라종은 8~16mm정도이다.

커피나무는 열대의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자라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쾌적한 기후에서 재배된다. 평균기온과 강우량의 필요조건을 충족하는 대부분의 지형은 산의 사면이나 고원 등 시원한 지대이다. 커피재배가 이루어지는 적도를 낀 북위 25도~남위 25도 사이의 열대지방을 '커피벨트(Belt of Coffee)'라고 부른다. 현재 세계에서 커피를 재배하는 나라는 약 60여개 국이다. 커피 맛은 생산지는 품종, 정제방법에 따라 크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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