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자는 12대 동안 경주에서 부자집안으로

일제시대엔, 최준 이 독립운동 자금을 보내고

해방 시대엔, 인제가 필요하다고 대학을 설립하는데 이 대학이 #영남대학교 가 된다

하지만 이 대학을 #박정희 가 빼앗고 #박근혜와최순실 이 빼앗은 이 학교의 슬픈역사


한국의 내세울만한 역사가 아닐까 생각해보며, 참 멋진 가문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감사합니다. 최부자조상님들


#historical #city #Hanok #koreanhouse

#경주최부자댁 #백수의길


#kyeongju #korea #corea

#경주 #한국

  1. Favicon of http://www.helploan.co.kr BlogIcon 무직자 대출 2017.10.19 10:27

    허허 기구한 역사가 있는 집이네요
    근데 그것보다도 굉장히 뭐랄까
    근사한 집임에는 틀림 없네요!

#historical #city
#미추왕릉 #미추왕릉앞 #백수의길
미추왕하니 마추픽추가 연상되네
미추왕이 바라보는 나의모습

#kyeongju #korea #corea
#경주 #한국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니, 항상 현금만으로 결재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칠레에서는 모든 ATM에서 현금 출금 수수료를 부가 하고 있습니다.

(출금은 200,000 Peso Max이며 수수료는 5,000 Peso 부가, , 2.5% 수수료 발생 )

 

개인적으로는 시티은행이 제휴 되어 있는 국가라면 시티은행에서 $1 ATM에서 뽑는게 어떤 방법보다 좋을 같네요.

   

외국에 여행을 하실 , 해외에 출장을 가실 , 해외에 거주 ,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시는 현금을 써야 하나, 신용카드를 써야 하나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시티은행 국제 현금카드로 외국 현금 ATM 사용하여 현금 인출한다. (Best입니다.)
  2. 다음으로 등장을 하는, 여러 신용카드 혹은 체크 카드들 입니다.

    (해외 특화 카드: 농협 언리미티드 체크카드, 시티은행 체크카드, 하나 비바G 카드)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요.

  1. 현금 ATM에서 뽑을 : 하나 비바 G 카드 사용

    (우선 칠레에선 시티은행이 없으므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장점: 한장의 카드 효과는 제일 합리적이니 그냥 생각하기 귀찮으시면 ViVA G 카드로 돈을 뽑고 계산하기에 해외사용에 가장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디테일 하게 체크 해본 다면 체크 카드의 역할이 각자 다릅니다.

계산을 해보니 20불 기준으로 바뀌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20불보다 싸다면 씨티 체크카드, 20불 보다 비싸다면 농협 언리미티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게 좋아보이네요.

 

   

  1. 20 이상 카드 사용: 농협 언리미티드 체크카드

    장점: 무한대의 캐쉬백 (기본적인 대부분의 카드는 매달 5,000 정도만 캐쉬백 가능)

    (수수료: 사용금액 1% + 건당 0.5$ -> 사용금액이 크면 유리한 조건)

       

       

  2. 20 미만 카드 사용: 시티은행 국제 체크카드

    (수수료: 사용금액 1.25%)

   

현재까지, 제가 사용하는 방식은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모두 최대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콜롬비아 여행을 준비 하면서 2 도시를 방문할 것인가 3 도시를 방문할 것인가에 대하여 최종 고민을 하게 되었다. 과거 4년전에는 버스만 타고 이동을 하였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었던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보고타(Bogota) ->메데진( Medellin): 버스 10시간, 비행기 50

예상하건 데 콜롬비아는 고산지대에 도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한다.

   

이번 여행으로 이동해야 도시는 아래와 같다 3번의 비행 혹은 버스를 타야 하는데 그냥 비행기를 타기로 결정하였다.

   

보고타(Bogota) -> 안드레스 (San Andres) -> 메데진 (Medellin) -> 보고타(Bogota)

   

우선 항공사로는 3가지 옵션이 있다.

  • LATAM: 칠레 항공사로 남미에서 가장 항공사임으로 매우 비쌀것으로 예상.

(https://www.latam.com)

   

  • Avianca: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콜롬비아 국적기, Star Aliance 되시겠다.

(http://www.avianca.com/)

   

  • Viva Colombia: 색상으로 짐작할 있지만 콜롬비아 국기 색상의 저가 항공사이다.

빙고, 내가 찾던 항공사다. (https://www.vivacolombia.co)

   

   

우선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 스페인어가 가득하다. 쫄지 말고 오른쪽 상단에 보면 English 있으니 클릭하면 영어로 모두 바뀔 것이다.

   

   

예약은 각자 다를 것으로 예약을 해보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할 것이다.

   

위의 표는 2 기준으로 결재한 가격이다.

   

  1. 보고타(Bogota) -> 안드레스 (San Andres): KRW 35,797 / COP 89,990
  2. 안드레스 (San Andres) -> 메데진 (Medellin): KRW 94,991 / COP 239,990
  3. 메데진 (Medellin) -> 보고타(Bogota): KRW 51,578 / COP 129,989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실 움찔 놀라긴 하였다. 아마 안드레스 (San Andres) -> 메데진 (Medellin) 가격이 비싼 이유는 메데진에서 축제(Feria de Las Flores) 하는 기간이라 생각된다.

   

이제부터 주의사항 알려주겠음. 심심해서 Booking Confirmation 보니 2가지가 문제가 되더라.

  • 무조건 Web-Checkin 해야 (내생각엔 Boarding Pass Print 해서 가야 )

   다만, 내고 해결은 가능함.

   

  • 짐을 붙일꺼면 6Kg 까지만 허용 20Kg 까지 물건 보낼 꺼면 돈을 미리 내야함 (COP 35,000)

   티켓 결재할 때 나옴, 위와 같이 내고 해결은 가능함.

   (본인은 캐리어를 2개에서 1개로 바꿔서 갔음, 이것도 매번 내야해서)

   

   

  • 이건 참고용이나 비행기 좌석이 지정석이다. 한마디로 우리 일반 버스 타는 것처럼 자리를 먼저 타는 사람이 먼저 앉을 있는 시스템이다.

   (당황하지 말고 원래 이런 방식 . Group 적어준다.)

   

  • San Andres가는 참고

사실 공항에서 조금 분개 했던 일이 있는데 San Andres 섬에 들어가려면 Tarjeta de Turismo 라는 Visa같은 개념의 종이가 필요하였다. 현지인도 사고 외국인도 사야하는 종이였는데 비행기 타기 Counter에서 판매함 (COP 98,000 / KRW 3~4만원)


   


콜롬비아 여행을 준비 하면서 택시요금이 천차만별이라는 정보를 몇 번 들은 적 있어서 왠만하면 우버(Uber) App을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사실 칠레에서도 우버는 불법이라고는 하지만 외국 친구들 사이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라 그래도 물가가 싸기도 한 콜롬비아에서 시작을 해 보려는 시도를 하였다.

   

   

  • 우선 가장 중요한 Bogota 공항에서 숙소(Centro)로 이동을 하는 것을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아뿔싸 공항 Wifi가 되는 최대한 멀리까지 나왔으나 짐 검사하는 시간을 빼먹고 불러서 첫번째는 불발 되었다. (우버는 Easytaxi와 달리 만약 5분이 초과되면 기본 요금(4,600 Peso)을 부가하는 시스템이었다.)

       

       

       

  • 실제 Bogota 공항 (El Dorado) 에서 숙소(Centro)로 이동 한 요금이다. 요금은 그렇게 크지 않으나 공항 추가 요금이라고 10,000 Peso가 붙어서 Uber를 처음 사용한 입장에서 그리 싼 요금이라고 느껴지진 않았다. 25,850 Peso (9,621원) 정도가 되겠다.

       

       

  • Bogota Centro에서 Zona Rosa로 이동한 요금이다. 대략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점차 Uber에 적응해 간다고 느낀 탑승이다.

       

       

  • 우버는 기본이 UberX이고 UberBlack이 조금은 고급 세단이라고 하면 국가별 다른 몇 가지가 있는 것 같다. (칠레에선 Ski 시즌이라 그런지 UberSki라는 선택 칸이 있는가 하면 콜롬비아에서는 UberPOOL(카풀Concept)이라는 선택 칸이 있었다.)

     

       

  • Zona Rosa에서 숙소로 돌아오려고 보니 시간대 별로 가격이 달라지는 기능도 있나 보다. 밤이 조금 늦은 시간이 되니 기본요금이 2.1X로 2배 이상으로 올랐다. 그래서 꼼수로 UberPOOL을 사용했더니 5,000 Peso 정도는 절약 받았다. 물론 다른 동승자가 생길 수도 있지만 우리는 동승자가 없이 이 가격 정도로 돌아올 수 있었다.

       

       

  • 메데진(Medellin)에서는 Uber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었다. 왜냐하면 보고타(Bogota)보다 Uber가 덜 활성화 되어있었고 왠만한 곳은 지하철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했으며 매우 근거리만 주로 택시 타고 다녔기 때문이다. 마지막 날 새벽 5시에 메데진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하였다. 셔틀버스를 타면 인당 9,000 Peso로 (Centro Medellin(Jose Maria Cordova공항) 이동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메데진 공항에서 아래 주소까지는 셔틀버스가 다니기에 셔틀을 타고 내려서 택시로 갈아 타면 싸게 이동할 수 있다. (아래 주소 참고)

       

       

       

       

  • 최종적으로 Uber 사용한 내역이 이메일로 전송되어 확인이 가능하다.


  • Chile (Santiago) 15년 9월

 

산티아고(Santiago)는 남미에서 비교적 서구화 되어있는 도시이다. 그만큼 물가가 다른 국가에 반해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남미에서 화폐단위가 가장 크기 때문에 남미 여행하다가 처음 도착하게 된다면 매우 비싸다고 생각될 수 도 있다. 또한 이번에 2주를 머물렀으나 USD 1 = CLP 680 이던 것이 710원으로 올랐었다. 따라서 환율의 변화가 매우 심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화폐 환전 시에 유의해야 할 것 같다. (요즈음 미국 강 달러 시장이니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지하철이 매우 잘 되어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다닐 수 있었다.

 

 

 

 

 

 

 

남미 어디를 가더라도 있는 흔한 이름 Plaza de Armaz 이다. 생각보다 이국적이거나 그런 느낌은 딱히 받기 어려웠다. 다만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 콜롬비아노들이 많이 넘어와있어서 범죄율이 높아 졌다고 하니 이 지역에서는 유의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타 남미 지역보다는 훨씬 안전한 칠레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이러한 무료 공연이 참 고맙기만 하다. 참 즐겁게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남미 여행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이 춤을 추는데 남미는 꼬마일 때부터 몸동작 자체가 다른 것을 간간히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커피숍을 가게 되는 주 원인은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쯤 가게 된다. 현지사람들은 화장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할 정도로 화장실에 인색하다. 내가 못 찾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무튼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들렀던 커피숍. 비엔나커피를 시키니 굉장한 비주얼로 다가온 커피와 매우 단 어떤 파이.

 

 

 

내가 주로 머물렀던 Providencia 지역은 상당히 Plaza de Armaz와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잠실 제2 롯데백화점 같은 느낌을 보여주는 이 건물과 Ripley 백화점은 뭔가 Landmark를 겨냥한 느낌이 사뭇 들었다. 지진이 많이 나는 칠레에서 이 정도면 가장 높은 건물이 아닐까 싶다. 나중에 알고 보니 Plaza de Armaz 지역은 구시가지 이 지역이 신시가지 이기에 이쪽지역이 훨씬 집값이 비싸고 소득수준도 높다고 한다. 이 근처에는 좋은 레스토랑도 제법 많이 보였다.

 

 

 

주말에는 상당히 한적한 분위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운 좋게(?) 독립기념일이라 근처 공원(Parque intercomunal)에 행사가 있다고 하여 딱히 할 것도 없어서 가 보기로 하였다. 1시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얼마나 굉장한 행사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줄 보소. 게다가 입장료가 5,000페소 (7,000원) 정도니 더 궁금함을 자아냈다.

 

 

애기들이 좋아하는 양 음메~~~

 

 

조랑말 너 좀 귀엽다.

 

 

대충 야유회 분위기, 칠레사람 다 온 듯 한 느낌을 자아낸다.

 

 

소시지도 굽고.

 

 

돼지도 인상 깊게 굽고

 

 

뭔가 온 걸 티는 내야겠으니 사진도 남기고

 

 

 

뭔가 인디안 방식의 고기 굽는 법 같아 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도 파는 것 같긴 한데… 이름은 모르니 패스.

 

 

아르헨티나 초콜렛이 여기서는 많이 파는 거 보니 아르헨티나가면 초콜렛을 꼭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사이가 안 좋다고 알고 있는 칠레와 페루의 국기가 나란히 있으니 보기가 좋다.

 

 

춤도 추고

 

 

또 춤추고

 

 

말도 춤추고.

 

 

양 때 모는 개.

 

 

멀리 보이는 설산이 상당히 운치 있어 보인다.

 

 

 

점심으로 먹었던 Terremoto(지진) 과 Carne Bistec(소고기) 가 되겠다. 대략 10,000페소(17,000)원 정도이다. 매우 비싼 가격인데 그냥 편히 먹고 싶어서 자리를 잡았다. 원래는 Anticucho를 먹고 싶었으나 매우 매우 줄이 길어서 그냥 Bistec으로 선택.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고 날씨가 아직 많이 추운지라 귀가를 결심하고 귀가!

 

 

다음날은 또 다른 공원(Parque Ohiggins, 지하철 역이 있음)에 행사가 있다 하여 가 보았다.

 

 

칠레는 노래가 나오면 다들 수건 돌리고 춤춘다. 나도 좀 출 수 있으면 같이 추고 싶었으나 선뜻 나서긴 어려웠다.

 

 

또 굽는다.

 

 

 

안티꾸초들…

 

 

 

Empanada(고기 들어 간 빵)도 굽고요.

 

 

사진 같이 찍자는 마음 좋아 보이는 엠빠나다 쉐프님.

 

 

여긴 사진 찍으니 돈 내라고 헐! 그냥 못 알아 들은 척 도망감.

 

 

1,000페소(1700원)에 500cc 한 잔. 3잔 정도 마신 것 같음.

 

 

산티아고에 흐르는 강? 하천이다. 추측으로는 안데스 산맥에서 내려오는 물일 듯.

 

 

내가 좋아한 멋진 벤치. 한국도 한번 이렇게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감시자가 많은 집의 벽면.

 

 

모자 파는 집은 모자를 쓴 신사가.

 

 

 

 

 

 

이 곳은 Bar.

 

 

화려한 색상의 커피숍.

 

 

걷다 보니 나온 건물, 뭔가 국회의사당 같은 느낌이 난다.

 

여기서부터는 내가 도착하고 2일째에 발생한 산티아고 220Km정도 떨어진 곳에서 강진 8.3의 지진으로 사진 몇 개 캡쳐.

 

 

 

 

지진을 처음 겪어본 나로선 내 느낌을 의심했다. 이거 흔들리는 거 같은데 하면서 몇 번을 의심한 끝에 건물을 나가 보니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있었다. 여진이 지속되어 며칠간은 잠을 편히 자진 못했던 기억이 난다. 자연 앞에선 인간 또한 먼지일 뿐임을 다시 한번 체험하였다. 자연과 맞서지 말 것이며 오만한 순간 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산티아고는 생각보다는 크지 않다. 그리고 물가도 그렇게 싸지만은 않다. 그러나 Wine과 안전함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한 도시였다. 칠레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칠레의 자연이 좋은 남쪽이나 북쪽을 추천한다. 산티아고는 딱히 재미있다라고 느끼기엔 조금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여행에 지친 여행자들에게는 조금은 쉬어갈 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생각된다.

2015.05.25

부처님 오신날 풍경

- 안양 삼막사 & 염불사

 

 

 

 

2015년 석가탄신일. 부처님께 감사하게도 월요일 연휴가 되시었습니다!

우리 커플의 종교를 밝히자면,

절에 가면 부처님께 절을 드리고, 성당에 가면 맨 뒷 자리에 앉아 말씀에 따라 고개 숙여 기도 드립니다.

고집하는 종교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불어난 몸을 정리하며 동시에 정신도 가다듬자는 의미에서(?- 한마디로 '운동삼아') 집 근처에 있는 삼막사를 목적지로 정해보았습니다.

 

산을 자주 타지 않아 아직 낯선 동네에서의 등산로를 찾는 것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삼막사 가는 길을 정리해 보자면,

 

 

 

안양 예술 공원 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많으니 아무 버스나 타고,

 

안양 유원지까지 개천 따라 쭈욱 걷는다. 벌써부터 식용유를 잔뜩 쌓아 놓고 등산객들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전 집, 고기집, 카페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등산 이후 보상으로 뭘 먹을까 벌써 부터 고민하니, 올라가는 길이 즐겁기만 합니다.

 

블루몬테라는 넓은 시설물이 보이면 조금 더 걸어 산 허리를 타고 올라 갑니다.

 

 

 

 

그러다 보면 조그만한 놀이기구들이 보이고, 산길을 따라 안양유원지의 예술 설치물들이 보이는데요.

방문객들이 기대어 쉴 수 있고, 눈도 즐겁습니다.

그 길이 끝나고, 다시 상점들이 나오는데요. 그 때, 오른편에 작은 다리가 보이면 왼쪽 오르막 길로 따라 올라가면 됩니당.

내려오는 길에 그 오르막 길을 대~충 찍었더니 아래처럼 알아보기 쉽지 않네용 ㅎㅎ

이 길에서 삼막사까지 우리들 걸음으로 1시간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올라가는 길은 절을 찾는 차량과 사람들로 붐볐어요.

그래도 가슴에 부처님오신날 색색의 꽃을 단 어른들 젊은 사람들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벌써 절에 도착한 기분이 들어 즐거워집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따라 발을 담가 쉴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염불사 푯말을 찾으면 이제 등산의 시작.

 

 

 

 

 

 

염불사에 가는 길은 아스팔트 길과 사진에서 안내하듯 산길인 우회도로가 있습니다.

우리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기로 합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관악산(삼성산)은 돌산이네요.

흙보단 바위를 밟으며 깡충깡충 올라갑니다.

 

처음 오르는 등산길이라 표지를 찾으며, 다른 등산객들을 잘 찾고 물으며 길을 올랐습니다.

등산로 산악표지판이나 표지 리본이 잘 보이는 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으니까요.

 

 

 

 

 

 

 

목탁소리가 들리는 염불사을 뒤로 하고 조금 더 오르니, 

다시 산 언덕 너머의 북적임이 들리네요.

목탁소리, 사람들 북적이는 소리.

 

 

 

 

 

 

쨔잔. 삼막사 고개가 빼꼼히 보이네요.

이제 삼막사 내려가는 정돈된 길이 보입니다.

 

 

 

 

 

 

 

 

 

 

 

 

 

공양줄이 엄청 길어서 이걸 언제 기다리고 절밥 먹어보나 했는데, 금방 금방 줄어드네요.

석가탄신일을 맞아 나와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삼막사에 대해 간단히 검색해 보니,

대한불교 조계종이며, 677년 (신라, 문무왕) 원효, 의상, 윤필 등이 이 터에 암자를 짓고, 수도를 시작한 것이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식백과 검색 클릭, 삼막사  ) 

 

내려 오는 길에 염불사에 들러 다리도 쉬고 구경도 하였습니다.

물론 산 아래로 다 내려와서는 기분 좋게 막걸리에 빈대떡 하나 시켜 먹었구요.

 

집에 전화해 보니, 집안 어른들. '등 달고 왔다.', '우리 새끼들 잘되라고 설거지하며 힘 보시 하고 왔다.' 하시네요. 소원이야 이뤄지는 건 하늘님에 달렸고, 기도하며 속엣말로 조용히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잘 되리라 희망을 바라 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등산을 했더니 안 쓰던 근육들이 활성화도 되고 좋습니다, 짱.

 

[전주 & 군산 나들이, 2015.03]

 

posted by HuiHui

 

 

자차를 가지지 않고 있는 우리,

2015년 3월 첫 째주 주말에 차를 빌려 남쪽으로 튀어 봅니다 !@@

 

루트는 첫날 전주를 갔다가 저녁에 한 시간 거리인 군산으로 이동하는 것.

두사람의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 상, 꼭 무언가를 보거나 먹어야 한다는 집착은 버리고,

그 동네만의 다른 향기를 느끼며, 서로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고 오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커플 여행은 싸우지만 않으면 성공 ;-) ㅎㅎ)

 

 


 

 

전주는 요즘 말 그대로 '핫플레이스'.

여행 전 검색해 보니, 전주는 -

 

'매력적인 한옥'과 '서양식 근대 건축물'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지역음식을 즐길 수 있는 'Slow Sity'. 라고 생각 했어요 ㅋ

 

그렇다면, 유유자적한 두 사람은 전주를 어떻게 다녀왔을까요.

 

고속도로를 벗어나 전주에 집입하는 길목부터 도로는 차들로 한가득.

전주 한옥마을은

한복을 입은 젊은 친구들과 셀카봉이 사방에 치솟은 전경,

한옥마을의 길거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음식 주문을 기다리는 줄이 또 가득.

 

그래서 전주에 입성하자 마자 부터 우린, 사진을 찍고 한옥 마을을 구경하기를 반포기한 상태... ㅋㅋㅋ

대신 달라진 전주 모습을 보며, 각자 전에 왔었던 전주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고, 관광객인 우리마저 다른 사람들이 뭘하고 즐기는지 구경했네요 (역관광이죠 :) )

ㅋㅋㅋ 한복을 입은 커플들, 치솟은 셀카봉, 사람들이 뭘 먹고 있는지 등등 ㅋㅋ

 

아 그나저나 전주는 길거리 음식 창조의 요람인가요, 하나 같이 이색적인 음식들입니다. 문어나 오징어 치즈 튀김이라니. 게다가 어느 가게든 성업 중 !!

 

 

전주 시내에 진입해 남부시장을 찾아가는 동안 마주친 풍년제과(PNB).

가게 안팍에 사람들이 많다. PNB는 전주 한옥 마을에도 입점해 있으며, 돌아다니면 이곳 저곳에서 마주한다.

 

 

 

이제 우리가 전주에서 느끼고 즐긴 이 여행의 단상을 몇 가지 전해 볼까요.

 

 

 


 

 

1. 전주 남부 시장.

 

우리가 가장 먼저 찾은 곳 입니다. - 왜냐하면 도착한 시각은 무려 점심이 지난 시간이었기 때문에.  

전주화심 순두부집과 조점례 피순대 중에 고민하다,

순대를 SOUL Food로 꼽는 1인이 있기에 피순대로 결정!

 

 

 

여행을 가면 시장을 구경하는 게 좋다. 그 동네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이곳 시장은 유달리 콩나물과 두부가 점포를 많이 채우고 있더라.

 

 

 

2. 조점례 남문피순대.

 

역시 유명세가 느껴지는 조점례 피순대와의 첫 대면.

 

 

 오메나.

순대가 이런 거였어?라고 묻고 싶은 속이 꽉찬 돼지고기. 순대는 당면이 아니었어 ㅋㅋ

순대는 달랑 세개 이지만 아쉽지 않고, 부족하지도 않았다.

개운한 국물엔 돼지고기 부산물이 가득가득.

공기밥은 거들뿐. 나는 밥으로 배를 채우기보단 순대국 한사발을 비우는 걸 선택.

 

 

여행자의 딜레마인 것 같아요.ㅜ

블로그에서 추천해 주지 않았으면 어떻게 이 음식을 만났겠나 싶고,

그러면서도 좋다는 곳에만 좇아 다니면, 우연이 주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놓치는 것 이니까.

적당한 포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feat. 아쉬워않는쿨한멘탈)

 

 

 

3. 청년몰

 

남부시장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뭔가 시장과 어울리지 않는 세련된 간판이 보입니다.

그곳은 청년몰. 십여개?의 공방과 식당과 카페가 입점해 있어요. 말 그대로 청년들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속 작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다들 뭔가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는 모습. 금손이들.

친구 생각하며 기념 엽서 한장 사게 됩니다.

 

 

Young man, DUDU

 

뭔가 허름한 가운데 다양한 색깔들이 가득차 있는 곳.

 

전주에서 일박을 하는 일정이었으면, 낮술환영 앞에서 사진만 찍고 오진 않았겠찌 ㅜ

 

 

 

4. 전주 한옥 마을 - 이곳은 사람사람사람들로 가득한 길거리 음식 천국 

 

 

 

이번에 'Slow City' 전주 한옥마을을 거닐어 보니, 이곳은 확실히 명소Attraction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한식 문화라는 개성에 '먹방여행', '인증샷', '한복여행' 등 유행을 타며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아쉬움은 더 이상 Slow 하지도 않고 전통생활 영역이었을 이 한옥마을의 원형을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새로 생긴 한옥 Style 집들과 길거리음식 상점로로 말이지요. 

아, 그리고 '이 동네는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이렇게 사람이 많아?' 하며 마을 곳곳을 누비다가 이성계의 어진을 모셨다는 경기전에 미뤄두고 들어가 보지 못한 것도 좀 아쉽습니다.

 

 

   

정말 무지하게 많은 길거리 음식들 중 구워먹는 임실치즈는 꼭 먹고 싶었다!

메뉴는 고구마치즈스틱과 구워먹는 치즈(사진에 보이는 두부같은 것들) 두 가지인데 각 3천원씩.

인터넷으로 구입해 먹고 싶음!

 

 

치즈스틱을 먹고 좀 더 걷다가 사람이 없어 들어간 카페.

진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었나보다.

처마며 마당이 아직 겨울이라 어지럽다만,

봄이 오고 손길이 닿으면 화사하게 피어나겠지 :)

 

 

뭔가 열심히 다니지도 않았고, 사진도 많이 남기지 않아 너무 게으른 여행을 했나 싶었지만,

정리하고 보니 이런 생각들이 남았구나 싶네요.

 

우리의 이런 여행.

 

다음번엔 군산 나들이 정리를 해야겠네요.

 

 

 

 

 

  • Australia (Sydney, Townsville, Melbourne) 14년 12월 초

 

 

Sydney: 마천루와 자연이 더불어 사는 나라.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엔 캥거루, 코알라의 나라이기에 한번쯤은 마주칠 알았더니 전혀 도시에서 쉽게 발견할 없었다. ^^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사실 호주 없는데 이상하게 건물하나는 유명하다. 남한은 어떤건물이 이렇게 유명하다고 생각될수 있을까?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Harbor Bridge 지나가는 유람선, 아주 유람선을 보니 괜히 여행왔으면서도 다른곳을 가고 싶어지기도 한다.

 

 

 

Sydney 대부분 매우 깨끗했었고 생각보다 훨씬 다민족이 함께 사는 국가라는 느낌을 받았다.

 

 

따라서 다양한 국가의 음식이 많이 판매되는 편이다.

케밥도 양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를 넣은 다양한 종류를 있다.

 

오페라하우스 내부의 화장실, 정말 깨끗하다. 너무 깨끗해서 사람 없을 찍었다. 특이하게 화장실 들어가는 문이 2개를 통과해야만 화장실이 나온다. 가끔 유럽에서도 본적 있는데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을 때도 있다.

 

호주 역사를 몰라서 그런지 도시 자체가 유럽과는 달리 오래되었다기보다 오히려 개발도상국을 대표하는 아시아와 유사하게 높은 건물 위주가 대다수였다. 12월에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나에겐 적응이 필요했었다. Opera House 유명하지만 건물이 없었다면 Harbor Bridge Landmark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페라하우스는 관광 명소답게 많은 관광객이 있었고 건축에 대한 감각 없는 나에게도 색다른 감흥을 주었다.

 

겨울이 아닌 여름 크리스마스라 산타 할아버지도 반팔로 써핑하는 복장으로 재미있다.

 

마시는 물이 상당한 가격을 형성하여 여행객입장에서는 비싸다는 것을 체감할 있었다.(AUD2.5~4) 또한 커피를 Long Black(진한커피), Short Black(연한커피)라고 부르는 것은 인상 깊었다대부분 국가들이 그러듯오른쪽 운전은 상당한 피로감을 주었고 호텔 대부분이 Wifi 대하여 매우 야박한 느낌을 받았다.(AUD 5~10/2hours). 대도시치고는 매우 깨끗한 공기와 자연이 함께하여 매우 쾌적하였다한국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할만한 것은 업무시간이 08:00~15:00정도로 업무강도가 매우 약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인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나이가 많은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느낌이 들었고 전반적인 물가가 굉장히 높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았다또한 날씨가 좋은 곳이라 그런지 문신한 젊은 이들을 많이 접할 있었다.

 

 

 

 

남반구라 그런지 처음 보는 다양한 새들과 많은 건물을 지탱하는 돌이 누런색의 화강암 재질로 구성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웃백을 보았는데 Red Eye Steak 정말 맛있었다최근에 한국에서도 같은 메뉴를 시켜보았지만 전혀 다른 맛이라 놀랄 밖에 없었다.

 

 

 

 

 

 

호주 도시간 이동은 Qantas Airline 주로 이용하였는데 가지가 인상 깊었다.

  1. 국내선에서도 작지만 식사를 주었다. (Fish & Chips)
  2. 와인도 제공해 주었다. (호주 와인이 유명한지 모르고 맛나게 먹었음)
  3. 무료로 아이패드를 각자 제공하여 영화를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4. 굉장히 친절한 승무원이 일을 하였다.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일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다음에 호주에 오게 된다면 Qantas Airline Priority 높게 하여 타고 다닐 예정이다.

 

 

멜번으로 이동하였다. 시드니와 크게 다르다면 다른 도시였고 느낌이 사뭇 달랐다. 도시간 트램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을 많이 있었다.

 

 

 

 

이건 건물 디자인의 혁신상 받으려고 만든듯하다. 도시 한중간에 있는 대학교가 멜번대학교이다. 도시의 심장 같은 느낌이라 인상 깊었다. 물론 내가 많은 국가의 대학교를 가본 것은 아니나 도시 많은 부분이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신기하게 여겨지기도 하였다.

 

 

 

 

 

 

 

 

 

 

 

멜번에서 특별히 느낀 점은 2가지 정도이다.

거리의 화가(graffiti art)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들이 많았다.

 

 

호텔로 돌아오면서 맛나 보여서 커피한잔과 초코? 파이인데 상당한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보였지만 제일 맛있어 보여서 커피와 함께 먹으니 매우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멜번 시내에 곳곳에 있는 분필화이다. 이런 면면을 보더라도 자유스러운 도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Merry Christmas To all! 고마운 사람이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예술이 이런 아닐까 싶다.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친절함의 정도가 매우 극단적으로 달라서 평균적으론 어떤지 모르겠지만 매우 친절하고 매우 불쾌한 느낌을 받은 적이 많았다. 그러나 기분 좋고 행복했었던 호주. 다시 가게 것만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