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관하여 (About Dream)

최근, 친구 한 명을 만났다.
삼십대 끝자락에 이십대 초반의 고민을 그대로 하고 있단다.
사실, 진로 및 자신의 꿈에 대한 고민을 삶이 끝나는 날까지 하는 것이 인간 아닐까?
물론 삶이 너무 바빠 이러한 꿈에 대한 고민 자체를 하지 않는 삶이 더욱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때까지 살아온 바로는 어떤 삶이 옳고 그름은 없다.
우리가 꿈꿔왔던 그런 꿈을 실현하여 살고 있는 이도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혹은 대다수는 자신의 꿈과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고 있을것이다.
지금 나의 연륜으로는 정답을 알 수도 없고, 그에 대한 조언도 다방면으로 해 주긴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 있다.
'꿈꾸는 자가 꾸지 않는 이 보단 나을 것이며
 그 꿈에 관하여 노력하는 삶이 좀 더 의미있을것이다.'
물론 책임은 각자에게 있겠지만 나의 꿈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I am a Dreamer!

2017.08.06
더위를 피해 Starbucks
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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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전에 회사 동료가 추천 해 주었던 에니메이션(영화) '너의 이름은 (Your Name)'
나에게 있어 이 영화는
'매우 조화로운 영화
'눈물 두 번 찔끔 영화'
'인연에 대한 믿음 영화'
가 떠올려 지는 영화이다.
처음 보면서 에니메이션 자체의 디테일이 굉장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일본 영화나 드라마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2인의 각자의 시점으로 전개해나가는 그러한 영화였다.
거기에 매우 좋은 리듬의 OST는 눈물 두 번 찔끔까지 자아내게 하였다.
사실 과거에 한 번쯤은 상상 해 보았던 '인연' 이라는 단어에 대한 상상력을 펼친 이 영화 ' 너의 이름은'을
연인과 맥주와 함께라면 이 더운 무더위를 쉬이 지나 갈 수 있을것만 같다.
기억에 오래 남을 것만 같다. 이 영화!

2017.07.30
Home Sweat Home
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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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kirk (프랑스지명)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그의 작품은 늘 짙은 회색같은 느낌이다.
분명히 한번쯤은 밝은 미래나 행복함을 묘사해 볼 수도 있을지언데, 늘 회색같은 세상을 묘사한다.
이번 영화의 특징은 전투에서의 승리와 패배를 묘사하는 일반적인 영화와 달리,
일개 사명의, 개인의 전쟁에서의 심리를 잘 묘사하였다.
승리와 패배보다는 개인의 생존과 안위가 더욱 중요한, 그러한 일반적인 사람, 개인의 시각으로 전쟁을 바라본다.
사실 개인으로서는 국가간의 전쟁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으며, 자신의 죽음으로 국가의 명예라는 정치적인 시각이 아니며
개뼈따구 같은 그런 전쟁의 명예의 포장이 아닐것이다.
오직 이 전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며, 개인이 있어야 국가가 있을것이다.
현재, 나또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지 않음을 감사하며 숨막히던 영화음악과 포탄의 공포에 떨고있는 나의 망막과 고막이 아님을 감사하며,
기죽지 않은 현재가 참 좋은,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다.

2017.07.27
담배향이 조금은 느껴지는 투썸플레이스
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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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떤 일을 의식없이 할 때가 있다.


어떻게 보면 취미생활이 그러하다고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저는 매일 조깅을 하는데 왜 조금도 개선이 되지 않죠? 라는 질문을 한다면 바로 이러한 상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매일 책을 읽지만 저의 글쓰기 실력은 조금도 개선이 되지 않지요 같은 상황도 동일한 것 같다.


물론 현대인들에게 이런 것까지 의식하며 생활 해야 하나요 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나같이 게으른 사람은 하나를 의식하여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정리해 보았다.



* 의식적인 연습법


1.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한다. (이해없이 무조건적인 연습은 의미가 없다)

-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 완벽한 집중과 노력

-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심사숙고하여 목표를 정하고 하루 최대 몇 시간 정도로 양질의 훈련을 하여야 한다."


2. 연습을 습관화 한다.

- 일정한 패턴 혹은 루틴, 일정한 스케줄, 일정한 공간에서 연습을 한다. 항상 연습을 위해 새로운 느낌이라면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


3. 연습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어라.

-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 처럼 실패의 연속, 두려움 없이, 부끄럼 없이 연습을 진행하여야 한다.

- 어른이 될 수록 실패는 나쁘다고 배웠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모험을 피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도 않는다.


최종결론

- 누구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라고 말할 만큼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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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핸드폰을 중고나라를 통해서 구해 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예전에 갤럭시 S1을 구매할때 사기를 당한 이력이 있어서 정말 꼼꼼히 물어보았습니다.)


LG V20을 주로 보고 있었는데 대부분 50만원대 형성 되어있었으나 40만원 짜리 발견, 그리고 사진을 봐도 매우 좋은 S급으로 보였습니다.

(캡쳐를 해 놓았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처음엔 순수하게 구매할 생각으로만 접근했기에)


그래서 한번 구매해보자 싶었습니다.

이번 사기 사건의 가장 큰 특징은 판매자가 매우 여유 있었습니다. 한번도 돈을 입금하라고 독촉하지 않아서 구매자 입장에서는 정말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게 이야기 하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여러사람이 같이 사용하는 민증으로 사기단 이라고 확신하게 되어 공유합니다. (어투 및 상황을 봤을때 적어도 2명 많으면 10명정도 활동하는 것으로 예상됨)


아래와 같이 중고나라에도 게시하였습니다.

http://cafe.naver.com/joonggonara/363112341


실재 상황 1 (카톡아이디: Wingsama)

어디: 군산


거래방법: 우체국 대금 교환 서비스

우체국 대금 교환 서비스는 집배원님이 배달해 주시면 그때 집배원님께 돈을 지불하면 일정 수수료를 감하고 판매자에게 송금해주는 좋은 서비스이나 계속 입금 먼저 해달라고 함.


결론: 우체국에 우체국 대금 교환서비스는 존재하며 먼저 누군가한테 먼저 입금하는 Process가 절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의심 시작 하였음. 왜냐하면 누군가한테 입금 먼저 한다는 것은 송금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임


증명방법: 민증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여러명한테 이 민증 사용하여 구매자를 안심시킴)


직업: 직장인이라 거짓말을 하여 명함 보내달라고 했더니 민증을 사용





실재 상황 2 (카톡아이디: young011)
어디: 광주
거래방법: 송금
증명방법: 민증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여러명한테 이 민증 사용하여 구매자를 안심시킴)
직업: 작은 쇼핑몰 운영한다고 하여 명함 요구했더니 민증을 줌
대포사기계좌 : (주)PICh 우리은행 1002-855-129124


공통점  

1. 민증으로 사람들 안심 시킴 (사람은 다른데 동일 민증 사용)

2. 프로필 사진이 1장만 있고 동일한 날짜임 (프사 1장도 의심해야 함)

3. 매우 친절한 느낌을 받았으며 안전거래 거부 및 직거래도 거부함

4. 매우 친근한 표현을 쓰고 올렸음 ( 와이프가 사용, 1개월 사용 )

5. 당일만 제품을 3~5가지 물품을 올려서 사기 진행 함 (History가 없음)



구매자님들은 항상 주의하고 주의해야합니다.

이왕이면 직거래를 권장하며 사기없는 중고나라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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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08 17:15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ourcoffee.tistory.com BlogIcon 보헤미안두희 2017.05.10 19:35 신고

      안녕하세요.

      제가 이 사람 민증을 사용하는 사람만 벌써 3번째 만났습니다. 제가 사기 당한 내용은 없으나 거의 당할뻔 하여 공유해 놓았습니다.
      관련하여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아래분에게 연락해보세요.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저 이사람한테 사기당했는데 조언좀구하게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카톡:MVP012



세상은 혹은 한국 사회는 오르기 위한 경쟁과 도전을 하는 삶을 강요하듯 주입시키는 교육을 한다.

가끔 요즈음은 이런 생각이 든다.

'모든 이들이 어떤 지향점을 향해 오르다보면 많은 세상의 중요한 가치들을 잊고 살게 되는 것은 아닐까?,

나 역시도 그런 삶을 살아 온것은 아닐까?'하고 반성도 해 본다.

사실 자신의 가진 것을 스스로 내려 놓는 행위나, 목표를 향해 오르다 갑자기 스스로를 방향을 바꾸어 내려 온 다는 일은 생각처를 쉽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는 한국 교육의 문화 혹은 지향점을 통해 무자각 속에 체득, 습득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꿈과 가치 조차도 스스로가 아닌 남의 시선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경계해 본다.

본디 작은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본의 아니게 큰 행복을 추구하다 불행해지는 원래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면 안되기 때문이다.


2016.10.28

Santiago de Chile

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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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누군가를 '신적인 존재'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 GRIT -

   

 조차도 다른 상대의 성취를 재능 탓으로 돌리며 비겁하게 노력하지 않으며 넘겨 버릴 때가 있다. 이는 매우 비겁하며 자기 최면일 ,  이상 나아 감은 없다.

   

2017. 1. 15

South Korea, Anyang.

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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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acash.biz BlogIcon 소액결제 현금화 2017.10.10 16:42

    아 재능 x 노력제곱이라니
    진짜 망치로 맞은 기분이네요
    이걸 또..알면서 외면하던 진실 마주한 기분입니다.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

칠레에서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매우 드물다.

항상 당연하게 생각되던 것들이 부족해지면 그에 대한 시선과 생각이 변한다.

칠레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을 ' Fantastico'라고 표현하는데 환상적인 날로 묘사 되는 것이 재미있다.

당연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부족해야만 그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한가 보다 여겨진다.

언젠가는 넓은 식견으로 주변의 사물, 환경, 사람들의 소중함을, 부족해져서 느끼기 전에 미리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2016.10.15

오는 Santiago de Chile에서

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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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생각의, 생각을,
생각보다 어떤 일이 잘 될 때도 있고,
생각보다 어떤 일이 잘 안 될 때도 있다.
생각은 그런 것이다.
가끔 운이 좋았다 라든지, 운이 나빴다 라든지, 자신의 생각과 달리 세상이 돌아 갈 때도 있다.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여겨질때도 있으며, 세상을 통제 가능 할 것이라고 여겨질 때도 있겠지만 그 또한 생각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다만 생각을 해 보지도 노력도 없이 어떤 원하는 바를 얻지 못했다고 탓할 필요는 없다. 적어도 생각을 해보고 노력을 해보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다했으니 말이다.
삶은 무수한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가지며 책임을 전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016.10.04. Santiago de Chile.
이두희


사실 개인적으로 종교든 정치든 무관하게 살아온 나로선……

'그다지 종교인에 대한 존경심도 정치에 대한 존경심도 크게 없다.'

가 나의 뇌에 지배하는 생각 이였었지만, 그 분을 보고 생각의 변화까지 생기게 한 그분을 조금은 더 알고 싶어서 조금씩 조사하였다.

남미여행을 하면서 조금은 더 친숙해진 카톨릭이란 종교와 더불어 걸출한 스타급 종교인의 등장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월호의 추악한 종교인(유병언을 비롯하여) 정치인(대통령부터 모든 책임자들)에 대한 실망감을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금 희망을 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교황은 그럼 어떤 사람을 칭하는 것일까?

 

물론 문헌적 의미로는…. 아래와 같다

 

교황청 연감에 따르면 교황이란 "로마의 주교,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 사도)의 우두머리인 베드로의 후계자, 전세계 가톨릭 교회의 수장, 서유럽의 총대주교이탈리아의 수석대주교로마 관구대주교이자 수도대주교, 바티칸의 주권자"로 규정되어 있다.

 

성서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12명의 사도 중 베드로에게 특별한 수위적 권한을 부여하였고, 베드로는 그리스도로부터 위탁 받은 교회의 수장으로서, 하느님의 백성을 사목하는 권능을 부여 받아 로마에 교회를 설립하였다. 그 후 베드로는 로마에서 순교하였으나, 그의 무덤 위에는 가톨릭적·사도적·로마적 교회의 웅장한 건물이 세워졌다.

 

암튼 바티칸의 짱! 정도로 정의하면 될 듯 하다.

 

 

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지역 축구팀 유료 회원에 빛나는

열혈 축구 팬

 

즐겨 찾는 곳

근처 빈민가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2013년 3월 13일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새로운 교황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교황

바티칸 시국의 국가원수

전 세계 12억 가톨릭 인구의 수장

 

이틀에 걸친

다섯 번의 비밀 투표 끝에 선출된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

호르헤 베르고글리오







구중궁궐 대신 선택한

일반 성직자 숙소

 

출퇴근 시 직접 운전하는

20년 된 중고차

 

장식도 색깔도 없는

밋밋한 흰색 의복







청빈한 서민 교황의

커다란 목소리

 

"노숙자의 죽음은 기사가 되지 않는데

주가는 2포인트만 떨어져도 기사가 된다."

-<복음의 기쁨> 중

 

"왜 이토록 많은 사람이

동정심을 잃었는가?

함께 울어줄 능력을 잃었는가?"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에서





나날이 높아져가는 교황의 인기

그러던 어느 날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

 

며칠 전 교황에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청년

8분 넘게 이어진

70대 노인과 10대 청년의 대화









2013년 10월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에서 침몰한

아프리카 난민선

탑승자 500여 명 중 159명 생존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생존자들에게

국제전화카드를 지급한 교황







교황님

오늘 아침,

입원한 남편을 간호하러

병원에 가는 도중

버스에서 넘어져

50유로가 들어있는 지갑을

도둑맞았습니다.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저희 부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편지를 보낸 가난한 할머니에게

교황은 200유료(약 29만 원)를 송금하고

대리인을 파견해

할머니의 근황을 살폈다





"제게 중요한 것은 공동체입니다.

사람들 없이 저는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

호르헤 베르고글리오





교황이 된 그가 선택한 이름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1182~1226)

극빈자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가톨릭 성인




진정한 권위는 봉사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맙시다.

아주 가난하고, 약하고,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사람들을

끌어안아야 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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