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해외에서는 참 소고기가 싸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 소고기(한우)가 너무 비싼 가격이라 먹고 싶어도 참는 경우도 있지요.
세계 곳곳에서 먹는 소고기 Steak 방법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 Asado (Argentina): Sirloin (등심), 스페인어로는 Lomo가 되겠습니다. 남미에서는 가장 유명한 아르헨티나 소고기로 남미 어디를 가더라도 소고기 좀 한다는 레스토랑은 아르헨티나에서 왔다고 국기 붙여 놓더라고요.
- Bistecca Alla Fiorentina (Italy): Porterhouse(허리 등심), 사실 정확하게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Tomahawk (Australlia): in the bone Rib (뼈에 붙은 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Outback의 원조 답게 매우 맛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호주에서 먹었던 Steak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 Cecina (Mexico): Leg (다리)or Tenderloin(안심)을 사용하는데 스페인어 사전을 검색해 보면
1. 건육, 육포 2. 쇠고기 토막 3. 고기 순대 인데, 쇠고기 토막이 가장 가까운 듯 해요
출처: <http://spdic.naver.com/spEntry.nhn?entryNO=18748&query=cecina>
좀 특이하네요 보통은 등심을 주로 많이 사용하는데 Cecina는 안심을 사용하여 Steak를 만드나 봅니다. 궁금한 맛입니다.
스테이크 타르타르(steak tartare)는 생 소고기를 곱게 다지거나 갈아 만든 프랑스 요리로 우리나라의 육회와 유사하다.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02874&cid=48179&categoryId=48245>
전 고기를 매우 좋아하는데 아직 못 먹어 본 음식이 제법 있네요. 혹시나 먹어 보신 음식 있으시면 의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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