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28)
그래서 이게 뭔데요! VoLTE?, HD보이스? VoLTE [Voice over LTE] 요즈음은 소비자들 공부시키는 기업들이 많이 생겼다. 새로운 통신기술의 개발에 대하여 기업들이 판매를 증가시키기 위해 어떠한 새로운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만들기보다는 그냥 채용해버린다. 최근 KT광고를 보고 있으면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냥 KPOP 스타 연예인들만 기용하고 이상한 단어만 나열하는걸 보면 도대체 마케팅 담당자는 사람 섭외하는데만 고민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ALL-IP 이런 어이 없는 단어들의 나열은 소비자들 특히 연세가 조금 있으신분들은 그냥 갸우뚱할 뿐이다. 통신기술 관련인들만 이해하는 광고는 아무의미없다고 생각한다. 핸드폰을 요즈음 사용하면 VoLTE라는 단어가 상단에 등장하는데 이게 뭘까 싶어서 찾아보았고 정리해보았다. 사실 이것도 우습다...
도대체 뭐라는겨! LTE A? Single LTE (싱글LTE)? LTE A? VS Single LTE (싱글LTE)? 요즈음 TV광고를 보다가 아리송한 문구들이 있어서 알아보았다. 도대체 이해도 잘 안가는 LTE A? Single LTE (싱글LTE)? 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사실 통신사가 좀 마케팅을 잘 못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요즈음에는 그냥 기술이름 그대로 채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이상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LTE가 4G라는 단어보다 훨씬 많이 사용되는 것도 사실은 좀 이상하다. 3G시절에는 WCDMA라고 특별하게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유난히 4G로 발전하면서 LTE라고 주로 사용하는 게 아이러니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 소비자는 더 기억하기 쉽고 더 편한 이름을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우선 SKT에서 광고에 주..
Early Adopter VS Laggards IT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한다. 그리고 너무 기술 발전의 속도는 빠름을 부인할수 없다. 과거 Mobile Phone가격도 100만원 가량이었는데 지금의 100만원의 폰의 가격과 동일한데 기술은 비교하기가 힘들정도로 차이가 많이난다. 너무 재미있는거 아닌가? 은행에 저금해 놓으면 이자라도 붙어야 하는데 IT기기 만큼은 사는 동시에 중고 가격은 끝없이 떨어지는 것이다. 사실 금융의 기본적인 상식이 있다면 이건 정말 바보같은 일인데... 그래도 대중들은 새로운 IT기기에 열광하고 그것을 구매하는데 지갑을 여는데 어려움을 느끼지않고 쉽게 구매해버린다. 위의 그림은 대학교때 배운적있는 Tech Adoption Lifecycle이다. 흔히 말하는 얼리어덥터라는 단어는 여기서 등장한다. 이 열정적인 얼리어덥터가 존재하..
중국 핸드폰 업체의 일격 Huawei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실 제가 보기엔 한국 핸드폰 Maker 도 이제 전성기가 거의 끝이 아닌가 생각이드는 요즘입니다. 과거 쌈송에서 했던 전략 그래도이네요. 우리제품이 가장 얇다!, 우리제품이 액정이 제일 좋다!. 그런 하드웨어로 승부하려는 전략은 앞으로 대륙을 이길수가 없을것 같은 느낌이있네요. 스마트폰 하드웨어는 더이상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2GB MDram, 옥타코어AP칩, 우리가 사용하는 노트북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양이 혀를 내두를 만한 상황이 되었고 아마도 이러한 상황이면 창조력이 미국업체보다는 떨어지는 업체가 리더가 되었으니 아마도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따라서 중국업체가 이 시장을 노트북 시장처럼 세계를 호령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