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s/Story
20141212 깍꿍
panadudu
2014. 12. 12. 17:18
깍꿍.
그 동안, 빽빽하게 둘러 쌓인 은행잎 덕에 잘 숨어 있었는데 말이지.
나뭇잎 다 떨어지고 나니 너의 집이 거기 있었구낭.
ㅋㅋㅋ왠지 '아이, 들켰다'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나만의 느낌인 거겠지?ㅋㅋ
귀엽당., 근데 니 안춥나. 추워보인다.
나는 그림 그리고, 혼자 말도 잘하네...ㅋㅋ
내 머릿속의 그림책. 요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