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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Wine

Grey, Ventisquero, Cabernet Sauvignon 2013 (Chile)

커피빈을 사러 가면서 옆에 있는 와인 매장에 잠시 들렀다가 40% 세일에 마음의 항복을 받아 놈을 소개 한다. 항상 Chile Santiago 가장 주요한 마트라고 하면 코스타네라 센터에 Jumbo 가장 자주가는 마트일 같다. 와인 진열 매대에서도 유난히 고급스러워 보였던 라벨, Grey와인을 내심 비싸 서 먹어보지 못하였는데 40% 세일을 해서 2병을 뒤도 돌아보고 구매하였다.

   

Grey, Ventisquero, Cabernet Sauvignon 2013 / 6,290 Peso : 10,700 (세일 10,500 Peso: 18,000)

Grey, Ventisquero, Carmenere 2013 / 6,290 Peso : 10,700 (세일 10,500 Peso: 18,000)

   

아래 가격을 보더라도 매우 좋은 가격에 구매했다는 것을 확인 있었다.

   

   

   

   

   

귀찮아서 구글 번역기로 다가, 영어해석 잘하시는 분은 아래를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해요.

   

Re 2007. Deep dark cherry red with blue tones. Expressive and intense, stands out its berries aromas, as blueberry, blackberry and strawberry, along with notes of cherry, bitter chocolate, black pepper and some fine herbs as mint and lavender. Great personality and structure, ripe, firm tannins, concentrated body and long

persistence, leaving an aftertaste full of fruity and spicy notes.

   

푸른 색조와 빨간색 2007 깊은 어두운 체리 다시. 표현과 강렬한 체리의 메모, 쓴 초콜릿, 후추, 민트, 라벤더와 같은 일부 고급 허브와 함께, 블루 베리, 블랙 베리와 딸기로, 그 열매의 향기를 의미합니다. 과일과 매운 노트의 전체 뒷맛을 떠나 좋은 성격과 구조, 잘 익은, 회사 탄닌, 농축 몸과 오랜 지속성,.

출처: <https://www.justincases.co.uk/vina-ventisquero-grey-carmenere-2013>

   

Grey, Ventisquero, Cabernet Sauvignon 2013 , 칠레 기본와인인 까베르넷 소비뇽 부터 마셔 보기로 하였다.

매우 두근 두근 어떤 맛인지 궁금해 하면 코르크 마개를 땄으며, 상당히 설레었던 기억이 난다.

   

우선 코르크 마개를 따고 와인잔에 따르면서 느꼈는데, 향이 매우 좋은 와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저렇게 매주 3병씩은 마셨으니, 1년간 최소 150병은 마셨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중에서도 향이 특출나게 좋았다고 느꼈다. (거의 향기 만으로는 최고의 와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까베르넷 소비뇽의 무거운 느낌을 기반으로

맛은 부드럽고

중간 맛도 부드럽고

끝 맛은 약간 고유의 새콤한 맛으로 마무리 되었다.

(사실 아까워서 2일에 걸쳐서 마셨는데, 2일에 걸쳐 마시는데도 동일한 느낌이 나는 훌륭한 와인이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와인 매장에 가서 볼까 고민도 하고 있는 중이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표현은 못하지만 현지에서는 마셔볼 와인이라고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