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er/International

Australia (Sydney, Townsville, Melbourne)

  • Australia (Sydney, Townsville, Melbourne) 14년 12월 초

 

 

Sydney: 마천루와 자연이 더불어 사는 나라.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엔 캥거루, 코알라의 나라이기에 한번쯤은 마주칠 알았더니 전혀 도시에서 쉽게 발견할 없었다. ^^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사실 호주 없는데 이상하게 건물하나는 유명하다. 남한은 어떤건물이 이렇게 유명하다고 생각될수 있을까?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Harbor Bridge 지나가는 유람선, 아주 유람선을 보니 괜히 여행왔으면서도 다른곳을 가고 싶어지기도 한다.

 

 

 

Sydney 대부분 매우 깨끗했었고 생각보다 훨씬 다민족이 함께 사는 국가라는 느낌을 받았다.

 

 

따라서 다양한 국가의 음식이 많이 판매되는 편이다.

케밥도 양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를 넣은 다양한 종류를 있다.

 

오페라하우스 내부의 화장실, 정말 깨끗하다. 너무 깨끗해서 사람 없을 찍었다. 특이하게 화장실 들어가는 문이 2개를 통과해야만 화장실이 나온다. 가끔 유럽에서도 본적 있는데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을 때도 있다.

 

호주 역사를 몰라서 그런지 도시 자체가 유럽과는 달리 오래되었다기보다 오히려 개발도상국을 대표하는 아시아와 유사하게 높은 건물 위주가 대다수였다. 12월에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나에겐 적응이 필요했었다. Opera House 유명하지만 건물이 없었다면 Harbor Bridge Landmark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페라하우스는 관광 명소답게 많은 관광객이 있었고 건축에 대한 감각 없는 나에게도 색다른 감흥을 주었다.

 

겨울이 아닌 여름 크리스마스라 산타 할아버지도 반팔로 써핑하는 복장으로 재미있다.

 

마시는 물이 상당한 가격을 형성하여 여행객입장에서는 비싸다는 것을 체감할 있었다.(AUD2.5~4) 또한 커피를 Long Black(진한커피), Short Black(연한커피)라고 부르는 것은 인상 깊었다대부분 국가들이 그러듯오른쪽 운전은 상당한 피로감을 주었고 호텔 대부분이 Wifi 대하여 매우 야박한 느낌을 받았다.(AUD 5~10/2hours). 대도시치고는 매우 깨끗한 공기와 자연이 함께하여 매우 쾌적하였다한국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할만한 것은 업무시간이 08:00~15:00정도로 업무강도가 매우 약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인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나이가 많은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느낌이 들었고 전반적인 물가가 굉장히 높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았다또한 날씨가 좋은 곳이라 그런지 문신한 젊은 이들을 많이 접할 있었다.

 

 

 

 

남반구라 그런지 처음 보는 다양한 새들과 많은 건물을 지탱하는 돌이 누런색의 화강암 재질로 구성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웃백을 보았는데 Red Eye Steak 정말 맛있었다최근에 한국에서도 같은 메뉴를 시켜보았지만 전혀 다른 맛이라 놀랄 밖에 없었다.

 

 

 

 

 

 

호주 도시간 이동은 Qantas Airline 주로 이용하였는데 가지가 인상 깊었다.

  1. 국내선에서도 작지만 식사를 주었다. (Fish & Chips)
  2. 와인도 제공해 주었다. (호주 와인이 유명한지 모르고 맛나게 먹었음)
  3. 무료로 아이패드를 각자 제공하여 영화를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4. 굉장히 친절한 승무원이 일을 하였다.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일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다음에 호주에 오게 된다면 Qantas Airline Priority 높게 하여 타고 다닐 예정이다.

 

 

멜번으로 이동하였다. 시드니와 크게 다르다면 다른 도시였고 느낌이 사뭇 달랐다. 도시간 트램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을 많이 있었다.

 

 

 

 

이건 건물 디자인의 혁신상 받으려고 만든듯하다. 도시 한중간에 있는 대학교가 멜번대학교이다. 도시의 심장 같은 느낌이라 인상 깊었다. 물론 내가 많은 국가의 대학교를 가본 것은 아니나 도시 많은 부분이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신기하게 여겨지기도 하였다.

 

 

 

 

 

 

 

 

 

 

 

멜번에서 특별히 느낀 점은 2가지 정도이다.

거리의 화가(graffiti art)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들이 많았다.

 

 

호텔로 돌아오면서 맛나 보여서 커피한잔과 초코? 파이인데 상당한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보였지만 제일 맛있어 보여서 커피와 함께 먹으니 매우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멜번 시내에 곳곳에 있는 분필화이다. 이런 면면을 보더라도 자유스러운 도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Merry Christmas To all! 고마운 사람이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예술이 이런 아닐까 싶다.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친절함의 정도가 매우 극단적으로 달라서 평균적으론 어떤지 모르겠지만 매우 친절하고 매우 불쾌한 느낌을 받은 적이 많았다. 그러나 기분 좋고 행복했었던 호주. 다시 가게 것만 같다.

 

'Traveler > Internatio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lombia Uber 사용기 (Bogota, Medellin)  - 16년 8월 초  (0) 2016.08.15
Chile (Santiago) – 15년 9월  (0) 2016.01.02
Czech – Beer, Night view, Beer!  (0) 2014.11.02
Finland– 14년 10월말  (0) 2014.11.02
Netherlands (Holland)  (0) 201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