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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International

해외생활] 현금 VS 체크카드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니, 항상 현금만으로 결재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칠레에서는 모든 ATM에서 현금 출금 수수료를 부가 하고 있습니다.

(출금은 200,000 Peso Max이며 수수료는 5,000 Peso 부가, , 2.5% 수수료 발생 )

 

개인적으로는 시티은행이 제휴 되어 있는 국가라면 시티은행에서 $1 ATM에서 뽑는게 어떤 방법보다 좋을 같네요.

   

외국에 여행을 하실 , 해외에 출장을 가실 , 해외에 거주 ,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시는 현금을 써야 하나, 신용카드를 써야 하나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시티은행 국제 현금카드로 외국 현금 ATM 사용하여 현금 인출한다. (Best입니다.)
  2. 다음으로 등장을 하는, 여러 신용카드 혹은 체크 카드들 입니다.

    (해외 특화 카드: 농협 언리미티드 체크카드, 시티은행 체크카드, 하나 비바G 카드)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요.

  1. 현금 ATM에서 뽑을 : 하나 비바 G 카드 사용

    (우선 칠레에선 시티은행이 없으므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장점: 한장의 카드 효과는 제일 합리적이니 그냥 생각하기 귀찮으시면 ViVA G 카드로 돈을 뽑고 계산하기에 해외사용에 가장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디테일 하게 체크 해본 다면 체크 카드의 역할이 각자 다릅니다.

계산을 해보니 20불 기준으로 바뀌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20불보다 싸다면 씨티 체크카드, 20불 보다 비싸다면 농협 언리미티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게 좋아보이네요.

 

   

  1. 20 이상 카드 사용: 농협 언리미티드 체크카드

    장점: 무한대의 캐쉬백 (기본적인 대부분의 카드는 매달 5,000 정도만 캐쉬백 가능)

    (수수료: 사용금액 1% + 건당 0.5$ -> 사용금액이 크면 유리한 조건)

       

       

  2. 20 미만 카드 사용: 시티은행 국제 체크카드

    (수수료: 사용금액 1.25%)

   

현재까지, 제가 사용하는 방식은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모두 최대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