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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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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전주 & 군산 나들이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5.03 전주 & 군산 나들이 [전주 & 군산 나들이, 2015.03] posted by HuiHui 자차를 가지지 않고 있는 우리, 2015년 3월 첫 째주 주말에 차를 빌려 남쪽으로 튀어 봅니다 !@@ 루트는 첫날 전주를 갔다가 저녁에 한 시간 거리인 군산으로 이동하는 것. 두사람의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 상, 꼭 무언가를 보거나 먹어야 한다는 집착은 버리고, 그 동네만의 다른 향기를 느끼며, 서로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고 오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커플 여행은 싸우지만 않으면 성공 ;-) ㅎㅎ) 전주는 요즘 말 그대로 '핫플레이스'. 여행 전 검색해 보니, 전주는 - '매력적인 한옥'과 '서양식 근대 건축물'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지역음식을 즐길 수 있는 'Slow Sity'. 라고 생각 했어요 ㅋ 그렇다..
Australia (Sydney, Townsville, Melbourne) Australia (Sydney, Townsville, Melbourne)– 14년 12월 초 Sydney: 마천루와 자연이 더불어 사는 나라.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엔 캥거루, 코알라의 나라이기에 한번쯤은 마주칠 줄 알았더니 전혀 도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없었다. ^^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사실 호주 별 것 없는데 이상하게 이 건물하나는 유명하다. 남한은 뭐 어떤건물이 이렇게 유명하다고 생각될수 있을까?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Harbor Bridge를 지나가는 큰 유람선, 아주 큰 유람선을 보니 괜히 여행왔으면서도 또 다른곳을 가고 싶어지기도 한다. Sydney는 대부분 매우 깨끗했었고 생각보다 훨씬 더 다민족이 함께 사는 국가라는 느낌을 받았다. 따라서 다양한 국가의 음..
Czech – Beer, Night view, Beer! Czech – Beer, Night view, Beer! 다음날 Brno로 기차 타고 가야 했기에 지나가다가 봤던 중앙박물관, 야경이 좋다고 하더니만 이런걸 말하나 하고 기차표 사는 데에만 집중했다. 기차표를 사기 위해서는 중앙역에 가야 하는데 거기엔 약간은 핀란드에서 보지 못한 사람들이 곳곳에 모여있어서 약간은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점심때 사먹었던 맥주, 현지인이 추천해줘서 그런지 유독 맛났던 것 같다. Meeting하고 받았던 선물, Pilsner 3병 결국 2병반만 마시고 잠에 들었다는…… 마실 겸, 나갔던 그 곳엔 엄청난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프라하에 대해 전혀 조사를 안하고 갔던 지라 그냥 카메라 없이 나온 내 자신이 이렇게 야속할 줄이야. 따라서 야경은 그냥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얼마..
Finland– 14년 10월말 Finland– 14년 10월말 10월 말의 헬씽키는 나에게 하여금 춥고 추웠고 추운 기억을 남길 것이다. 10월 21일 처음 도착하여 눈 내리는 풍경은 놀라울 따름이었다. 대부분의 물건은 가격이 매우 비싸고 살기에는 좀 힘들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맥주 500ml(2.5~4Euro), 유명한 브랜드인 이딸라 그릇 20cm 는 25Euro정도니 구매하기에 선뜻 쉽게 연결되진 않았다. 그러나 여기의 매력은 다른 곳에 있다. 600년간 스웨덴에, 100년전까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지만 Finland 고유언어를 지켜오면서 그들만의 문화를 발전 시켰다. 바위가 있는 곳을 유지한 채로 만든 성당을 비롯하여…… 핀란드 유명 건축가가 설계하고 일본 유명 영화에 나와서 유명한 서점을 보더라고 건축, 디자인 분야는 탁..
Netherlands (Holland) Netherlands (Holland) – 대략 14년 9월중순 1주일간 우선 가기 전에 나를 위한 선물, 발렌타인 17년산을 우선 챙기고 ^^ 네델란드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심지어 택시기사부터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영어를 잘해서 언어적으로 큰 불편함이 없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물론 내가 가 본 나라기준이지만) 가장 자전거를 많이 타는 국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장인도 자전거, 임산부도 자전거, 어린이도 자전거, 할아버지도 자전거, 한마디로 자전거 천국이며 자전거를 잘 피해가야 하는 보행자가 되어야 한다. 암스텔담은 지하철과 트렘이 잘 되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우선 지하철 노선표부터 찍고 시작하자! 대부분 유럽은..
Dumericano! DuMericaNo! DuDu의 America 대륙 여행기! Route ( 18,000 Miles – 29,000Km ) Bangkok(Thailand) – Toronto(Canada) – New york(USA) Varadero, Havana (Cuba) Bogota, Cali (Colombia) – Quito, Guayaquil (Equador) - Mancora, Trujillo, Huaraz, Lima, Cusco, Puno (Peru) – Copacabana, La Paz, Uyuni, Tupiza (Bolivia) – Salta, Tucuman, Buenos aires, Iguazu (Argentina) – Rio de janeiro, Sao paolo (Brasil) Inchon (South..